론 평 :: 변함없는 반공화국기도의 발로
9月 22nd, 2010 | Author: arirang
며칠전 괴뢰국방부가 《천안》호사건의 원인을 《북의 어뢰공격에 의한 수중폭발》로 다시금 규정한 최종보고서라는것을 발간하여 공개하였다. 그것인즉 괴뢰패당이 지난 5월에 발표했다가 내외여론의 규탄을 받아 만신창이 된 《천안》호사건《조사결과》에 《최종》이라는 모자를 씌운 또 하나의 사기문서에 지나지 않는다. 괴뢰군부는 최종보고서에 그 어떤 신빙성을 부여해보려고 조사과정과 조사내용, 분석자료 등을 첨부하는 서툰 잔꾀를 부리였다. 나중에는 함선침몰사건에 대해 의혹을 제기한 사람들을 모독하는 만화까지 만들어 내돌리는 너절한짓도 저질렀다. 남조선당국의 이러한 망동은 우리에 대한 엄중한 도발이며 대화와 긴장완화를 요구하는 내외여론에 찬물을 끼얹는 또 하나의 반공화국대결광대극이다.
《천안》호사건이 동족을 해칠 범죄적흉계밑에 괴뢰패당이 날조한 특대형모략극이라는것은 이미 세계의 면전에 낱낱이 드러났다. 남조선당국은 동족을 모해하려고 력사에 류례없는 사기극을 연출하였지만 본전도 못 찾고 개코망신만 당하였다. 그러고도 성차지 않아 《천안》호사건이 《북의 소행》이라는 저들의 조작을 기정사실화하기 위해 또다시 모략문서를 꾸며냈으니 이런 집요한 대결광신자들이 또 어디에 있겠는가.(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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