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언론이 나설 일이 아니다
9月 22nd, 2010 | Author: arirang
(평양 9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일본의 《산께이신붕》과 《요미우리신붕》이 정부의 고등학교무료화대상에서 총련의 조선학교를 기어이 제외시키려는 우익반동들의 책동에 합세하여 그릇된 여론을 류포시키고있다.
《산께이신붕》은 조선학교에 대한 무료화의 적용은 《북의 체제에 편입되여있는 학교에 공금을 투입하는것으로 된다.》고 하였으며 《요미우리신붕》은 《조선학교는 재일본조선인총련합회와 강한 뉴대관계를 지니고있다. 무료화자금이 절대로 북조선에 부정송금되는 사태가 발생해서는 안된다.》고 떠들어대였다.
아는바와 같이 일본각지의 조선학교들은 민족적자각과 현대사회의 요구에 맞는 자질을 갖춘 인재육성을 목표로 하여 모든 재일동포자녀들을 받아들여왔으며 교육내용과 운영에 있어서 다른 외국인학교들과 다름없이 관계법규를 철저히 준수하여왔다.
현재 일본에 사는 우리 동포들은 일본국민들과 꼭같이 조세납부의무를 지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일관계/朝日関係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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