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야망을 드러낸 《주적》소동
9月 29th, 2010 | Author: arirang
《한나라당》이 《국방백서》에 우리를《주적》으로 명기하는 문제를 놓고 극단적인 대결세력으로서의 본성을 다시금 드러내고있다. 《한나라당》패들은 모략적내막이 다 드러난 《천안》호사건을 또다시 거들면서 올해 《국방백서》에 반드시 북을 《주적》으로 명기해야 한다고 떠들어대고있다. 이야말로 동족대결에 환장한자들의 추태로서 북남관계를 계속 악화시키고 우리와 무한정 대결하려는 기도를 드러낸 반민족적망동이다.
북남관계를 개선하는것은 조선반도의 긴장을 완화하고 평화를 보장하며 자주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중대한 문제이다. 지금 북과 남, 해외를 막론하고 우리 겨레 누구나가 악화된 북남관계가 시급히 개선되기를 바라고있다. 북남사이에는 현재 적십자인도주의사업을 비롯한 일련의 분야에서 대화와 접촉들이 진행되고있다.
지금이야말로 북과 남이 계속 대결하는가 아니면 협력과 관계개선에로 나아가는가 하는것이 결정되는 매우 중요한 시기이다. 이러한 때에 《한나라당》은 대세에 역행하면서 《국방백서》에 한사코 우리를 《주적》으로 명기해야 한다고 우기고있다. 이것은 《한나라당》이 북남관계개선에 관심이 없으며 구태의연하게 대결정책을 유지하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혁명가들의 리상은 다음세기에 가있어야 한다
- 우리의 결심, 우리의 노력, 우리의 지혜로!
- 끝나지 않은 사명
- 조선중앙통신사 보도 농업생산의 지속적인 장성을 위한 투쟁에서 이룩된 자랑찬 결실 새시대 농촌혁명강령이 제시된 이후 농촌경리의 물질기술적토대 일층 강화, 알곡생산 비약적으로 장성
- 전국청년학생들의 백두산지구 혁명전적지답사행군대가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 올랐다
- 정치용어해설 : 새시대 농촌혁명
- 패망 80년에 보는 일본의 침로
- 경제협력과 무역을 확대강화하기 위한 움직임
- 세계상식 : 수에즈운하사건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을 앞둔 지방공업공장들의 실태를 현지료해하시였다
- 당대회로 향한 총진군대오에 활력을 더해주며 계속혁신, 련속공격 석탄공업부문이 매일 높은 생산실적을 기록하며 기세차게 내달린다
- 정치용어해설 : 대중의 의식화, 조직화
- 서방의 력사외곡책동에 맞서나가는 로씨야
- 로동당의 품, 사회주의 우리 조국에만 있는 현실 세상에 없는 원아들의 궁전, 년로자들의 보금자리
- 당건설의 기본방향
- 정치용어해설 : 정치선동
- 총련소식
- 인간적인 모든것을 파멸시키는 황금만능주의
- 거창한 지방개벽의 선두에서 계속 내달릴 드높은 열의 힘있는 자연의 정복자, 우리 시대 기적의 주인공으로 내세워준 당중앙의 크나큰 믿음을 안고 강원도가 더욱 분기해나섰다
- 자기 고장에 깃든 수령의 령도업적을 깊이 새겨안자 량강도 보천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