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의 존엄과 체제를 함부로 헐뜯는자에 대해서는 추호도 용납하지 않을것이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대답 –

2010년 12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은 최근 남조선집권자가 우리를 걸고드는 악담을 줴친것과 관련하여 14일 조선중앙통신사 기자가 제기한 질문에 다음과 같이 대답하였다.

며칠전 동남아시아를 행각한 리명박역도는 그 무슨 연단과 기자회견, 간담회라는데서 감히 우리 지도부와 체제를 시비하면서 《호전적》이니, 《변화》니, 《책임》이니 뭐니 하는 따위의 매우 불순한 망발들을 늘어놓았다.

지어는 그 무슨 《기본권》과 《행복권》을 주제넘게 떠들면서 《누구도 막을수 없다.》느니, 《통일이 가까와온다.》느니 하는 고약한 험담도 서슴지 않았다.

역도는 지난 3일 괴뢰대통령직속 사회통합위원회라는데서도 《변화》요 뭐요 하며 우리 체제를 악랄하게 중상하였다.

역도의 망발이 남조선에서 《무모한 망언》으로 커다란 우려를 불러일으키자 바빠난 청와대것들은 《원론적인것》이라느니, 사전보도자료에는 없는 《즉흥발언》이라느니 뭐니 하며 황급히 변명하는 놀음을 벌렸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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