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8th, 2010

주체철생산체계 완성, 자립경제의 대승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99(2010)년 12월 7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김책제철련합기업소와 라남탄광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함경북도위원회 책임비서 오수용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동지, 홍석형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도춘동지, 국방위원회 국장들인 현철해동지, 리명수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도와 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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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조국통일3대원칙은 6. 15위업실현의 초석

주체99(2010)년 12월 7일 로동신문

지금 우리 겨레는 력사와 시대앞에 지닌 자기의 책임과 사명감을 깊이 자각하고있다. 온 민족이 일치단결하여 내외반통일세력의 도전과 방해책동을 짓부시며 자주통일위업을 실현하는 그날까지 과감히 투쟁할 겨레의 신념과 의지는 세월과 더불어 더욱 굳세여지고있다.

6. 15통일시대의 우리 민족의 장엄한 통일대행진은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의 기치밑에 벌어지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3대원칙은 조국통일문제를 민족의 의사와 리익에 맞게 민족자체의 힘으로 풀어나갈수 있는 근본립장과 근본방도를 천명한 조국통일의 초석이다.》

북과 남이 력사적인 7. 4공동성명을 통하여 내외에 엄숙히 선포한 자주, 평화통일, 민족대단결의 조국통일3대원칙은 우리 나라의 통일문제를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풀어나갈수 있는 근본립장과 근본방도를 천명한 조국통일의 초석이다.

자주의 원칙은 조국통일원칙에서 핵을 이룬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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쇠물벼락을 들씌우는 심정으로

주체99(2010)년 12월 7일 로동신문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이 북침전쟁불장난소동으로 신성한 우리 조국강토에 핵전쟁의 검은구름을 사정없이 몰아오고있는 지금 우리모두의 가슴속에는 분노의 피가 솟구치고있다.

원쑤들이 우리를 무력으로 해치려고 발광하고있지만 우리의 배심은 든든하다. 우리에게는 위대한 선군령장을 모신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과 강위력한 국방공업이 있으며 세상에서 제일 위력한 천만군민의 불패의 단결이 있다. 우리의 승리는 확정적이다.

강성대국건설의 진군길을 가로막아보려는 역적패당의 무분별한 전쟁광기는 당의 선군정치를 강철로 억척같이 받들려는 우리들의 신념과 의지만을 천백배로 다져줄뿐이다.

위대한 당의 선군령도를 따라 혁명의 천만리길을 걸어오며 다지고다져온 불굴의 정신력과 모든 잠재력을 최대한 폭발시켜 우리 조국을 철옹성같이 옹위하며 생산에서 일대 혁신을 일으킴으로써 내외호전광들이 몰아오는 전쟁의 불구름을 산산이 흩날려 버리겠다는것이 우리의 신념이고 드센 배짱이다.

강재가 나와야 쌀도 나오고 기계도 나온다는것을 명심하고있는 우리 금속공업부문 일군들과 로동계급은 원쑤들의 머리우에 쇠물벼락을 들씌우는 심정으로 날에날마다 새로운 생산적앙양을 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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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출수 없는 핵전쟁광신자의 본색

주체99(2010)년 12월 7일 로동신문

미국의 네바다주에는 거대한 지하핵시험장이 있다. 엄청난 자금이 탕진되여 꾸려진 이 시설이 핵현훈증에 걸린자들의 창안품이라는것은 두말할것 없다. 바로 여기서 얼마전 미국의 24번째 림계전핵시험이 있었다.

미에네르기성산하 국가핵안전보장국은 고성능폭약을 기폭제로 리용하여 플루토니움이 련쇄반응을 일으키는 림계상태에 이르기 전에 중지시키는 방법으로 핵시험을 성과적으로 진행하였다고 공개하였다. 아울러 미국은 이번 림계전핵시험이 《핵무기고의 안전성확보》를 위한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법석 떠들었다.

하지만 림계전핵시험의 《합리성》을 운운하는 미국의 궤변에 귀를 기울일 나라는 없을것이다.

한 언론은 미국의 림계전핵시험은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을 제창한 오바마행정부의 기만성을 여지없이 드러냈다고 하면서 이것은 핵무기철페를 요구하는 인류의 념원을 짓밟는것으로서 커다란 분노를 느낀다고 단죄하였다. 일본사민당 당수는 《핵무기없는 세계》를 제창하고 노벨평화상을 탄 오바마대통령은 그런 자격이 없다, 노벨평화상을 반환해야 한다고 비난하였다.

《핵무기없는 세계》구상은 미국의 오바마행정부가 집권하기 바쁘게 내놓은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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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함경북도예술단공연을 관람하시였다

주체99(2010)년 12월 6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함경북도예술단의 공연을 관람하시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 자기들의 공연을 보여드리는 크나큰 영광을 지닌 예술단 예술인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관람석에 나오시자 전체 관람자들과 출연자들은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치시며 강성대국건설대전을 진두지휘하고계시는 어버이장군님께 최대의 영예와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면서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동지, 홍석형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도춘동지, 국방위원회 국장들인 현철해동지, 리명수동지와 조선로동당 함경북도위원회 책임비서 오수용동지, 함경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한흥표동지를 비롯한 도와 주요공장, 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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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 도 :: 선군조선의 위력이 과시된 주체99년

2010년 12월 6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12월 6일발 조선중앙통신)

주체99(2010)년은 선군조선의 불패의 위력이 온 세상에 힘있게 과시된 뜻깊은 한해였다.

력사적인 조선로동당대표자회와 조선로동당창건 65돐경축 조선인민군 륙해공군 부대들과 조선인민내무군, 로농적위군, 붉은청년근위대 열병식, 중앙보고대회와 중앙사진전람회를 비롯한 행사들에서는 일심단결의 대서사시적화폭이 펼쳐졌다.

조선로동당창건 65돐을 맞는 2010년을 인민의 행복이 전면적으로 꽃펴나는 해로 빛내이기 위하여 조선인민은 년초부터 불굴의 정신력으로 사회주의건설에서 과감한 총공격전을 벌려나갔다.

북방의 대야금기지 김철의 로동계급은 주체철용광로에서의 비콕스제철법에 완전성공하고 무진장한 갈탄을 100% 리용하는 주체철생산체계를 확립하였다.

2. 8비날론련합기업소에서는 현대적인 비날론공장이 준공되여 온 나라에 대경사를 안아오고 남흥청년화학련합기업소에서도 대규모무연탄가스화공정이 새로 꾸려져 비료공업이 주체화의 한길로 소리치며 내달리게 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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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통일적립장의 발로

주체99(2010)년 12월 6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의 각 정당, 단체들은 동족과의 다양한 대화와 접촉, 협력교류를 계획하고 그것을 실현하기 위해 적극 노력하였다.

그런데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의 감정을 해소하고 단합과 통일을 이룩하기 위한 이 중요한 사업들이 남조선당국의 집요한 방해로 실현되지 못하였다.

최근 남조선통일부는 부당한 구실을 내대며 여러 정당, 단체들이 제기한 우리와의 접촉과 교류신청을 모조리 불허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지난 11월 15일 남조선의 민주로동당은 조선사회민주당과의 정당간 교류를 위해 당국에 신청서를 제출하였다.

하지만 통일부는 신청이 《적절하지 않다.》고 하면서 그것을 거절하였다.

조선사회민주당과 남조선민주로동당사이의 교류는 처음이 아니며 지난 시기에도 진행되여오던것이다.

남조선통일부의 처사는 북남정당들사이의 협력교류를 차단시켜 북남관계개선을 가로막으려는 의도적인 책동이라고밖에 달리 평가할수 없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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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권력쟁탈을 위한 당파싸움의 산물

주체99(2010)년 12월 6일 로동신문

지난 11월 22일은 일본법무상이였던 야나기다에게 있어서 운명적인 날이였다. 바로 이날 그는 사임이라는 정치적사형선고를 받은것이다.

《어째서 내가 사임해야 하는가.》 비록 야나기다가 공식적으로는 자발적으로 사임하였다고 표명하였지만 사임뒤끝에 그가 주위사람들에게 한 이 말은 많은것을 시사해주고있다. 그가 일본법무상으로 취임한지는 불과 3개월도 되지 않는다. 지난 9월 중순 간 나오또내각의 발족과 함께 새로 임명된 그가 갑작스레 사임하지 않으면 안되게 된 동기는 무엇인가. 그 발단은 얼마전 히로시마에서 열린 어느 한 모임이라고 말할수 있다. 이 모임에서 그는 얼굴에 웃음을 띠고 사람들에게 《법무상이라는 직책은 참 좋은것이다. 두가지 국회답변을 생각해두면 되니까.》라고 발언함으로써 물의를 일으켰다. 그의 실언은 즉시에 일본의 텔레비죤방송으로 보도되고 정치적감각이 무딘 법무상을 퇴진시켜야 한다는 여론이 정계에서 물끓듯하였다. 야당들은 때를 만난듯이 법무상의 실언을 여당과 정부에 대한 맹공격의 기회로 삼았다. 야나기다가 소속되여있는 집권민주당의 최대적수인 자민당이 선참으로 반기를 들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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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세계지배야망실현의 도구로 되고있는 《반테로전》

주체99(2010)년 12월 6일 로동신문

세계를 지배하려는것은 미제의 변함없는 야망이다. 미국의 세계지배전략은 정치, 경제, 군사 등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패권적지위를 유지강화하는것으로써 미국에 의해 지배되는 일극세계수립을 위한것이다.

그 실현을 위해 미국은 군사력을 동원하는 강권의 방법과 내부혼란을 리용한 와해전략, 제재와 봉쇄를 통한 고립질식 등 수단과 방법을 가리지 않는다. 특히 힘만능주의를 절대화하는 미국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지배, 통제를 실현하는데서 무력행사를 주되는 수법으로 써먹고있다.

오늘 미국의 《반테로전》은 다른 나라들에 대한 주요침략수법으로 되고있다.

알려진것처럼 미국은 2001년에 있은 9. 11사건을 계기로 《테로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그것을 실천에 옮기였다. 미국의 《반테로》전략은 세계의 주요자원지대와 전략적요충지들에 대한 군사적장악과 통제를 실현할것을 노린것이다.

아프가니스탄, 이라크전쟁을 통하여 미국이 전략적요충지이며 주요자원지대인 이 나라들에 대한 통제권을 수립하였다는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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