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2月 24th, 2010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희천청년전기련합기업소와 희천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99(2010)년 12월 2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희천청년전기련합기업소와 희천발전소건설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도춘동지, 최룡해동지, 태종수동지, 김평해동지, 국방위원회 국장들인 현철해동지, 리명수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자강도위원회 책임비서 주영식동지를 비롯한 도와 기업소의 책임일군들과 발전소건설에 참가한 군부대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당창건 65돐과 력사적인 당대표자회를 높은 정치적열의와 빛나는 로력적성과로 성대히 맞이한 승리자의 긍지드높이 년말전투에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기업소의 로동계급과 발전소건설자들은 충천한 기세로 혁명적대고조의 열풍을 세차게 일으킴으로써 생산과 건설에서 련일 놀라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선군조선의 영원한 미래를 축복하시는 우리 어머님

주체99(2010)년 12월 23일 로동신문

내 조국의 부강번영속에 찬연히 빛나는 백두산녀장군의 불멸의 업적

경사로운 날, 그리움의 날이 하루하루 다가오고있다.

세기를 이어 인류가 낳은 걸출한 녀성혁명가로 만민의 다함없는 칭송을 받고계시는 위대한 혁명의 어머님이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의 탄생 93돐이 되는 뜻깊은 12월 24일!

절절한 그리움에 휩싸여 회령의 오산덕으로, 붉은기 휘날리는 주작봉마루에로 끝없이 달려가는 천만군민의 심정은 어찌하여 뜨거움에 젖어드는것인가.

서른두해라는 너무도 짧은 한생의 순간순간을 투철한 수령결사옹위정신과 혁명에 대한 열렬한 사랑으로 불태우시며 조선의 자랑인 혁명의 수뇌부결사옹위의 고귀한 전통을 마련하시고 위대한 선군태양을 안아올리시여 내 조국의 천만년미래를 펼쳐놓으신 항일의 녀성영웅 김정숙동지,

혁명의 총대가 번쩍이는 천리방선초소들과 혁신과 비약의 숨결 약동하는 일터마다에서 환희로운 날을 마중해가는 인민군 장병들과 인민들의 마음속에 백두산녀장군의 해빛같은 미소가 끝없이 어리여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정치문외한의 히스테리적망언

2010년 12월 23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12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

미국회 하원의원 로스 레흐티넌이 최근 우리 공화국을 《불량정권》으로 걸고들면서 《강경대응》이니, 《테로지원국》재지정이니 뭐니 하는 망발을 꺼리낌없이 줴치였다.

이것은 존엄높은 우리 공화국과 제도에 대한 가장 악랄한 비방중상으로서 추호도 용납될수 없는것이다.

로스 레흐티넌은 미국의 강경보수세력의 대표적인물로서 이미 세상에 광신적인 반공분자로 소문이 날대로 난 인간쓰레기이다.

더우기는 조선반도 핵문제의 발생경위와 진전에 대해 아무것도 모르는 정치문외한이다.

그런 자의 입에서 물론 옳은 소리가 나올리 만무하며 따라서 그의 망발들은 일고의 가치도 없는것들이다.

그러나 우리는 그가 미국회하원 외교위원회 위원장의 감투를 뒤집어쓰자마자 공화국에 대해 악담을 줴친것과 관련하여서는 주목하지 않을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극도에 달한 외세와의 공조

주체99(2010)년 12월 23일 로동신문

사대와 외세의존이 체질화된 남조선보수집권세력은 올해에도 동족과 대결하고 북침야망을 실현하기 위해 외세와의 반공화국공조에 집요하게 매달리였다.

올해 3월에 함선침몰사건을 조작한 괴뢰들은 그것을 구실로 외세와의 공조를 더한층 강화하였다. 사건이 발생한지 며칠 안되여 리명박역도는 미국대통령과 전화대화를 가지고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력제공》을 구걸하였다.

한편 괴뢰국방부와 외교통상부패거리들은 미국방성, 국무성관리들과 화상회의를 진행하고 남조선에 대한 미국의 《확장억제력제공》과 《안보공약》은 변함이 없음을 재확인받았다.

그로부터 얼마후 워싱톤에서 있은 《핵안보수뇌자회의》라는데서 남조선당국자는 《북핵문제에 대응한 국제적공조》를 강화해야 한다고 떠들어댔다.

핵무기전파방지조약리행검토대회에서도 역도는 우리를 터무니없이 헐뜯으며 국제적인 반공화국《제재》강화를 청탁하는 망동을 부리였다. 이것은 그야말로 외세와의 공조를 동족압살의 기본수단으로 삼는 매국노들만이 할수 있는짓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시대착오적인 망동

주체99(2010)년 12월 23일 로동신문

지금 미국이 일본, 남조선괴뢰들과의 《동맹강화》를 그 어느때보다 요란하게 떠들고있다.

최근 일본을 행각한 미합동참모본부 의장이 그 누구의 《추가도발》을 운운하면서 미국과 일본, 남조선이 시급히 《안보협력》을 강화할 필요가 있다느니, 미일남조선련합군사훈련이 실시되도록 노력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고 떠벌였다.

이것은 동북아시아지역에서 미일남조선 3각군사동맹구축을 다그쳐 지역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새로운 랭전을 몰아오려는 시대착오적인 행위이다.

동북아시아에는 대국들이 집중되여있고 오래전부터 대결구도가 형성되여있다. 첨단군사장비들을 비롯한 미국의 방대한 무력이 집중되여있는 동북아시아의 군사적긴장도는 그 어느 지역보다도 높다.

특히 조선반도는 미국의 대조선군사적압살책동강행으로 하여 우발적요인에 의해서도 전쟁이 터질수 있는 매우 불안하고 첨예한 지역으로 되고있다. 아무런 평화보장체계도 세워져있지 않은 조선반도의 서해상에서 미제와 그 추종세력에 의해 또다시 전쟁을 예고하는 총포성이 울리였다.

이런 상황에서 현재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계속 유지하기 위한 최선의 방도는 적대되는 세력들사이의 대결정책을 화해정책으로 전환하고 불신을 가시기 위해 노력하는것밖에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최첨단돌파전에서 이룩한 대승리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표본공장으로 전변된 희천련하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99(2010)년 12월 22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21세기 표본공장으로 전변된 희천련하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도춘동지, 최룡해동지, 태종수동지, 김평해동지, 국방위원회 국장들인 현철해동지, 리명수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조선로동당 자강도위원회 책임비서 주영식동지, 련하기계관리국장 리용동지를 비롯한 중앙과 도, 공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미국을 등에 업은 주구의 허세

주체99(2010)년 12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남조선괴뢰들이 또다시 연평도에서 무모한 포사격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괴뢰호전광들은 포사격도발사건을 전후하며 그 무슨 《굳은 의지와 단호한 모습을 보여줄것》이니 뭐니 하고 목청을 돋구었다. 여기에 보수분자들의 《전쟁불사》망발과 동족에 대한 모해와 중상, 허위로 가득찬 극우보수론객들의 호전적선동까지 곁들여 이번 훈련이 마치 그 무슨 《자존심의 싸움》인듯이 광고하였다.
  원래 《자존심》이란 꼬물만치도 없는 괴뢰패당이 그 말의 뜻도 가늠하지 못하고 입에 올리는것 자체가 세상을 웃기는 광대극이다.
  《전시작전통제권》 하나만 보더라도 남조선은 세계에 그 류례를 찾아볼수 없이 미국에 군사적으로 철저히 종속되여있다. 이러한 괴뢰패당이 일촉즉발의 군사적긴장속에 있는 연평도에서 전시에 해당되는 군사행동을 마음대로 할수 없다는것은 삼척동자에게도 명백한것이다.
  실제로 지난 20일에 있은 군사적도발사건은 《자존심의 시위》는커녕 그야말로 비겁쟁이들의 유치한 허세였다. 호전광들은 매맞고 분풀이하는식으로 소리를 요란하게 내면서 사격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지만 우리 군대의 자위적대응타격이 두려워 계획했던 사격수역과 탄착점까지 슬그머니 변경시킨채 지난 1차도발 때 쓰다남은 훈련용 포탄이나 날리면서 소리만 요란하게 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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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반도평화파괴의 주범

주체99(2010)년 12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조선반도와 나아가 세계평화와 안전을 바라는 세계 평화애호인민들의 의사와 념원에도 불구하고 남조선호전광들은 지난 20일 14시 30분 끝끝내 조선서해 연평도일대에서 수천발의 총포탄을 발사하는 무모한 군사적도발을 감행하였다.
  이번 연평도포격도발은 조선반도평화를 파괴하는 장본인이 과연 누구인가를 온 세상에 똑똑히 보여주었다.
  괴뢰들이 《년례적인 훈련》이라느니 뭐니 하지만 우리의 군사적대응을 의도적으로 유도하여 전면전을 일으킬 목적밑에 감행한 위험천만한 군사적도발사건의 범죄적정체를 가리울수 없다. 괴뢰호전광들은 포사격이 진행되는 연평도주변상공에 《F-15K》, 《KF-16》전투기편대들을 띄워놓았으며 바다에는 구축함들을 대기시켜놓고 살벌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였다. 남조선괴뢰 륙, 해, 공군무력이 총동원되여 북침전쟁에 가담한 태세를 갖추었다. 한편 미국은 그 무슨 《주권국가의 자위권행사》니 뭐니 하며 《지지》와 《협력》을 떠들며 미군병력까지 동원하였다.
  이것이 어떻게 《년례적이며 정상적인 훈련》인가.(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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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패를 만회해보려는 유치한 불장난

주체99(2010)년 12월 22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20일 오후 2시 30분부터 미제와 야합한 리명박역적패당이 우리의 거듭되는 경고에도 불구하고 연평도에서 끝끝내 포사격훈련을 감행하였다.
  이것은 지난 연평도포격전에서 당한 수치스러운 참패를 만회해보려는 반공화국대결광증의 산물이다.
  이번에 괴뢰들은 미국의 승인과 지지밑에 포사격직전에 《K-9》자행포와 105㎜견인포, 발칸포, 81㎜박격포 등 방대한 무장장비들과 통제, 통신, 의료지원의 임무를 수행할 남조선주둔 미군 20여명과 《참관》의 명목밑에 유명무실해진 정전위원회 대표 등 9명을 연평도에 끌어들였다.
  포사격감행시 괴뢰들은 연평도주변상공에 《F-15K》, 《KF-16》전투기편대들을 띄워놓았으며 바다에는 구축함 등을 비롯한 함선들을 전개하는 등 괴뢰 륙, 해, 공군의 무력들을 총동원하여 대비태세를 갖추며 살벌한 분위기를 조성하였다.
  이것을 통해서도 미제와 괴뢰군부호전광들이 이번 군사적도발로 어리석게 우리의 군사적대응을 의도적으로 유도하여 조선반도정세를 극단상황에 몰아넣으려고 작당했다는것을 알수 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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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 :: 우리는 빈말을 하지 않는다      김경남

주체99(2010)년 12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가소롭다
         어리석다
         우리의 령해에 불질을 한 리명박패당
         강토도 주권과 존엄도 통채로 미국에 내맡긴
         식민지괴뢰 미제의 꼭두각시
         그 주제에 그 무슨 《호국》이야
 
 
         네놈들 감히 알기나 하고
         신성한 우리 바다에 포탄을 쏘았느냐(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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