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백두의 령장을 최고사령관으로 모신 우리 조국은 끝없이 강성번영할것이다

주체99(2010)년 12월 24일 로동신문

전당, 전군, 전민이 충천한 기세로 강성대국건설의 최후승리를 앞당기기 위한 총돌격전을 힘있게 다그쳐나가고있는 시기에 우리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신 19돐을 뜻깊게 맞이한다.

지금 전체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백두의 선군령장을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으로 모시고 싸워나가는 크나큰 긍지와 자부심에 넘쳐있으며 위대한 선군의 기치높이 우리 당과 혁명, 조국과 인민을 백전백승에로 이끌어나가시는 경애하는 장군님께 최대의 영광과 가장 뜨거운 감사를 드리고있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의 령도를 받는것은 우리 당과 인민, 인민군대의 영광이며 행복입니다.》

나라와 민족의 강대성과 존엄은 전적으로 혁명무력을 이끄는 최고사령관의 위대성에 달려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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