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군국주의광신자들의 간특한 속심

주체99(2010)년 12월 31일 로동신문

얼마전 일본반동들이 우리 나라로 향하는 비행기에 대한 화물검사훈련이라는것을 벌려놓았다. 이번 훈련은 지난 7월부터 효력을 발생한 《화물검사특별조치법》에 따른것이라고 한다. 이른바 《화물검사특별조치법》은 우리 나라에 드나드는 비행기나 선박에 핵이나 미싸일관련물자가 있다고 의심되는 경우 화물검사를 할수 있으며 공해상에서 항행하는 외국선박이라도 선적국의 동의밑에 해상보안청이나 세관이 화물검사를 할수 있다고 규제하고있는 반공화국악법이다. 일본반동들이 지금까지 공해상에서 우리 공화국의 선박을 검사하는 훈련을 벌려왔다는것은 비밀이 아니다. 그러나 일본에서 조선행비행기화물검사훈련이 진행된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이것은 군국주의광신자들의 반공화국소동이 하늘과 바다에서 립체적인 양상을 띠고 그 어느때보다도 악랄하게 감행되고있다는것을 시사해주고있다.

조선반도의 긴장악화를 기화로 어부지리를 얻으려는것은 일본의 간특한 속심이다.

올해에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은 특대형모략사건을 조작한데 이어 전례없는 반공화국군사적광기를 부리였다. 재침의 기회를 호시탐탐 노리고있는 일본반동들은 조선반도의 긴장한 정세를 악용하여 군사대국화에 더욱 박차를 가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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