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10th, 2011

론 평 :: 끊어진 혈맥을 이으려는 의지

2011년 1월 8일 《조선신보》중에서

조선중앙통신은 8일 《끊어진 혈맥을 이으려는 의지》란 제목으로 사론평을 발표하였다. 전문은 다음과 같다.

21세기의 새로운 10년대를 통일과 번영의 년대로 만들려는것은 조선로동당과 공화국정부의 확고한 의지이다.

주요신문들인 당보, 군보, 청년보가 공동사설에서 올해 북과 남, 해외의 온 민족이 힘을 합쳐 자주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갈데 대한 구호를 제시하였다.

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정당, 단체들은 현 난국을 타개하고 평화와 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중대문제들을 토의하고 련합성명을 발표하였다.

현시기 조선민족에게 있어서 조국통일보다 더 사활적인 과제는 없다.

수천년세월 하나의 혈통으로 이어져온 단일민족이 랭전이 종식된지 수십년이 지난 오늘까지도 세계적으로 유독 하나뿐인 분렬국의 불행과 고통, 수치를 겪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대화와 협력은 통일의 필수적전제

2011년 1월 8일 《조선신보》중에서

조선중앙통신은 8일 《대화와 협력은 통일의 필수적전제》란 제목의 론평을 발표하였다.

론평 전문은 다음과 같다.

새해공동사설은 북과 남사이의 대화와 협력사업을 적극 추진시켜나가야 한다는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조선에서는 외세가 강요한 국토량단과 민족내부의 서로 다른 사상과 제도의 차이로 말미암아 분렬이 지속되고 불신과 대결이 날이 갈수록 심화되고있다.

북과 남의 겨레는 유구한 세월 하나의 피줄을 이으며 하나의 문화와 력사를 창조해온 단일민족으로서 서로 화해하고 협력하지 못할 그 어떤 리유와 조건도 없다.

그런데 공화국을 《주적》으로 대하면서 외세와 야합하여 대결을 강화하는 현 남조선당국의 반통일책동으로 말미암아 오늘 북과 남사이의 정치군사적대결은 최악의 국면에 이르고있다.

이러한 대결상태를 끝장내지 않고서는 북남대화가 성과적으로 이루어질수 없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평 ::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애국의 결단

2011년 1월 8일 《조선신보》중에서

8일부 《민주조선》은 개인필명의 론평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을 위한 애국의 결단》을 실었다. 그 전문은 다음과 같다.

보도된바와 같이 5일 공화국정부와 정당, 단체들은 련합회의를 열고 조선반도와 북남사이에 조성된 위기를 타개하기 위한 중대제안을 담은 련합성명을 발표하였다.

련합성명은 남조선당국을 포함하여 정당, 단체들과의 폭넓은 대화와 협상을 가질것을 정중히 제의하고 우리와 손잡고 나가려는 사람이라면 과거를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만날 용의를 표명하였으며 대화와 협상, 접촉에서 긴장완화와 평화, 화해와 단합, 협력사업을 포함하여 민족의 중대사와 관련한 모든 문제들을 협의해결해나갈것이라는 립장을 밝히였다.

련합성명은 또한 당면하여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조성을 위해 서로 비방중상을 중지하며 상대방을 자극하는 행동을 하지 않을것을 제기하였다.

이것은 21세기의 새로운 10년대가 시작되는 올해에 어떻게 하나 온 겨레의 념원과 의지를 모아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년대기를 열어나가려는 애국의 결단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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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 론 :: 온 세계에 앞서나가리

주체100(2011)년 1월 7일 로동신문

  20110107a01

우리 조국은 쉬지 않는다.

선군의 기초우에 장엄하게 서있는 위대한 우리 조국은 후손만대의 번영을 위한 프로그람을 쉬임없이 짜고있다.

나라의 곳곳에서 최첨단돌파의 새 소식이 강산을 진감하고 우리 조국은 그렇게 또 한걸음씩 세계의 앞자리를 향하여 돌진해나간다.

우리 장군님께서 대비약의 해인 2010년의 마지막달 테프를 멋있게 끊었다고 하신 승리의 지점을 보라.

우리 장군님 조국번영의 설계도따라 훌륭히 일떠선 희천련하기계종합공장!

1만대 공작기계라는 잊지 못할 력사의 추억우에 CNC 1만대라는 력사적인 승리를 새겨놓게 될 기계공업의 새 모습이 여기서 떠올랐다.(전문 보기)

[Korea Info]

사 설 :: 자주통일과 평화번영의 새 년대기를 열어놓으려는 애국의 결단

주체100(2011)년 1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5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와 정당, 단체들이 한자리에 모여 현 난국을 타개하고 평화와 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중대문제들을 토의하고 련합성명을 발표하였다.
공화국정부, 정당, 단체 련합성명은 지금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바라며 북남관계개선을 요구하는 내외의 커다란 지지를 불러일으키고있다.
련합성명은 오늘의 조선반도정세와 북남관계의 현 실태를 심오히 분석하고 북과 남이 힘을 합쳐 출로를 열어나가며 어떻게 하나 6. 15의 흐름을 이어나가 21세기의 새로운 10년대를 민족의 비극을 끝장낼 희망의 년대로, 통일과 번영의 년대로 빛내여나가려는 확고한 의지를 천명하고 이를 위한 중대제안을 엄숙히 천명하였다.
련합성명에서는 남조선당국을 포함하여 정당, 단체들과의 폭넓은 대화와 협상을 정중히 제의하고 우리와 손잡고 나가려는 사람이라면 과거를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만날것과 대화와 협상, 접촉에서 민족의 중대사와 관련한 모든 문제들을 협의해결하며 당면하여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조성을 위해 서로의 비방중상을 중지하고 상대방을 자극하는 행동을 하지 않을것을 제기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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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무엇을 노린 모의연습인가

주체100(2011)년 1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에서 군부호전광들이 새해벽두부터 북침을 노린 침략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해군과 해병대는 7~8일사이 조선서해해상의 5개 섬들에서 그 누구의 《기습상륙 및 점령》에 대한 《방어》를 가정한 군사연습인 모의군사작전을 벌려놓겠다고 하였다. 남조선호전광들은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군사연습에 괴뢰해군의 작전사령부와 해병대사령부, 2함대, 해병 6려단, 연평부대, 전투발전단 등을 참가시켜 1단계는 백령도를, 2단계는 연평도상황을 각각 가정하여 실시하며 3단계는 백령도와 연평도를 동시에 기습상륙, 점령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전과 류사하게 벌릴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또한 남조선해군은 조선동해와 조선서해해상에 해상초계기《P-3CK》 5대를 추가로 실전배치하였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려는것으로서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엄중히 위협하는 반민족적이고 반평화적인 망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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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설 :: 시대착오적인 망상, 막을수 없는 시대의 흐름

주체100(2011)년 1월 7일 로동신문

새해에 즈음하여 발표된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공동사설은 지난해에 국제무대에서 벌어진 사태는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이 더는 통할수 없고 자주의 길로 나아가는 시대의 흐름은 그 무엇으로도 막을수 없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고 지적하였다.

이것은 현 국제정세발전에 대한 과학적인 분석에 기초한 가장 옳바른 평가이다. 새해공동사설에 명시된 이 사상은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을 반대하고 력사의 전진운동을 다그치기 위한 세계반제자주력량의 투쟁을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제국주의자들과 반동들은 세계 진보적인민들의 자주적인 지향과 투쟁을 가로막고 저들의 지배주의적야망을 실현하기 위하여 집요하게 책동하고있으나 어떠한 힘도 자주에로 나아가는 우리 시대의 기본흐름을 돌려세울수 없다.》

지난해 국제정세는 매우 복잡하고 첨예하였다. 제국주의자들은 주권국가들에 대한 군사적간섭과 침략전쟁책동을 끊임없이 감행하면서 세계를 불안정하게 만들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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령토분쟁문제로 골머리를 앓는 일본

주체100(2011)년 1월 7일 로동신문

일본이 남부꾸릴렬도를 둘러싼 로씨야와의 령토분쟁에서 골탕을 먹고있다.

지난해 11월 로씨야의 메드베제브대통령이 진행한 남부꾸릴렬도에 대한 방문은 지금까지 4개 분쟁섬에 대한 령유권을 줄곧 주장해온 일본에 있어서 로씨야로부터 뺨을 얻어맞은것과 같은 《매우 불쾌한 사건》으로 되였다.

그런데 그 이후 로씨야제1부수상 이고리 슈발로브가 남부꾸릴렬도의 꾸나쉬르섬과 이뚜루쁘섬에 대한 방문을 진행함으로써 또다시 일본을 골탕먹였다. 슈발로브는 지난해 12월 13일에 방문한 남부꾸릴렬도섬들의 하부구조에 대한 자기의 료해사업이 메드베제브대통령의 지시에 의한것이라고 말하였다.

로씨야는 이를 통해 남부꾸릴렬도는 분쟁령토가 아니며 로씨야인이라면 누구든지 사증없이 임의의 시각에 갈수 있는 로씨야땅이라는것을 명백히 보여주었다. 이처럼 남부꾸릴렬도를 자국령토로 여기며 일본에 절대로 넘겨주지 않으려는 로씨야의 립장은 더욱 강경해지고있다.

이와 관련하여 일본이 매우 볼이 부어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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