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13th, 2011
통하지 않는 미국식전횡
1月 13th, 2011 | Author: arirang
최근 미국이 무례한 외교적행위를 하여 문제거리로 되고있다. 그 단적실례로 베네수엘라와 미국사이의 외교적마찰을 들수 있다.
베네수엘라주재 미국신임대사문제를 둘러싼 두 나라사이의 외교적분쟁은 지난해 여름 대사후보로 내정된 팔머의 입덕때문에 일어났다. 그는 베네수엘라주재 미국대사로 임명되기 전에 《베네수엘라군대의 사기가 매우 저락되여있다.》느니, 《사회주의꾸바가 베네수엘라의 사상에 더욱더 큰 영향을 주고있다.》느니 뭐니 하고 내정간섭적인 발언들을 망탕 하였다. 지어 그는 베네수엘라령토에 《테로분자》들의 기지가 있다고 주장하였다. 해당 나라에 상주해야 할 외교관이 그 나라를 존중하는것은 초보적인 외교상식이다. 그런데 베네수엘라주재 미국대사의 중임을 맡아 수행해야 할 사람이 외교관례를 무시하고 주제넘게 남의 일에 쓸데없이 간참하며 마구 비방중상하였으니 주재국이 이런 사람을 받아들이자고 하겠는가. 제입건사 하나 못하고 무례하게 놀아대는 그가 베네수엘라의 문턱을 넘어서기 전에 이 나라 정부의 눈밖에 난것은 너무나도 당연하다.
베네수엘라는 팔머의 주장을 단호히 배격하고 그를 절대로 자국에 들여놓지 않을것이라고 성명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 No Comments »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
- 통일운동과 북남관계발전의 원칙적요구 に Urikiri より
- 6.15통일시대의 위대한 민족대단결강령 に Urikiri より
- 반동보수세력의 매장은 정의구현의 길 に Urikiri より
- 미국은 남조선강점 미군철수용단을 내려야 한다 に 우리끼리 より
- 朝鮮外務省 洪水被害、緊急援助に謝意 に poppy よ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