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4th, 2011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만수대창작사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1월 23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만수대창작사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최룡해동지, 김평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평양시당 책임비서인 문경덕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만수대창작사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의 현명한 령도와 세심한 보살피심속에 번영의 한길을 걸어온 만수대창작사는 우리 나라의 종합적인 미술창작기지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주체100(2011)년 1월 23일 로동신문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남조선당국이 일본과의 군사적결탁을 강화하여 미, 일, 남조선사이의 3각군사동맹을 다그치고 이 땅에 전쟁의 불구름을 몰아오려고 책동하고있는것과 관련하여 21일 이를 규탄하는 보도 제971호를 발표하였다.

보도는 다음과 같다.

최근 남조선당국이 일본과의 군사적결탁을 전례없이 강화하고있다.

알려진바와 같이 얼마전 서울에서 진행된 남조선일본국방장관회담에서는 있지도 않는 그 누구의 《도발》을 떠들며 군사적공조를 강화할데 대하여 모의하였으며 특히 남조선괴뢰군과 일본《자위대》사이의 군사정보교환과 군수물자의 수송, 제공 등을 목적으로 《군사정보포괄보호협정》과 《군수물자제공협정》을 체결하기 위한 실무협의에 착수하기로 하였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남조선당국의 일본과의 군사적결탁놀음을 일본군국주의 재침의 길을 열어주고 3각군사동맹을 조작하여 북침전쟁을 도발하기 위한 위험한 음모로, 일본의 과거죄행에 대해 천추의 한을 가지고있는 우리 민족의 감정을 우롱하고 모독하는 용납할수 없는 반민족적범죄로 락인하면서 준렬히 단죄규탄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평 :: 겨레의 통일지향에 역행하는 폭거

주체100(2011)년 1월 23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남조선의 사법당국은 평양에서 진행된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발표 10돐기념행사에 참가하기 위하여 공화국을 방문하고 돌아간 한상렬목사에게 《보안법》에 걸어 징역 5년에 자격정지 5년을 구형하였다. 또한 그 누구의 《지령》을 받고 맥아더동상철거집회와 반미투쟁을 벌렸다는 죄아닌 《죄》를 들씌워 진보련대 공동대표 한충목과 이 단체소속 두명의 인사들에게도 징역형을 들씌우는 폭거를 감행하였다.
  이것은 남조선의 진보적통일애국세력을 말살하고 날로 높아가는 련북통일기운을 억눌려보려는것으로서 민족의 화해와 단합, 통일을 바라지 않는자들만이 저지를수 있는 또 하나의 반통일적범죄로 된다.
  그 무슨 《찬양, 고무》라는 죄목으로 중형을 들씌운 한상렬목사의 평양방문으로 말하면 일신상의 위험을 무릅쓰고 통일애국위업에 한몸을 내댄 애국적장거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사리원시의 식료공장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1월 22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사리원시의 식료공장들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최룡해동지, 김평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평양시당 책임비서인 문경덕동지, 조선로동당 황해북도위원회 책임비서 박태덕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황해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리원일동지, 사리원시당 책임비서 양명철동지를 비롯한 도와 시, 공장들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자나깨나 그리던 어버이장군님을 맞이한 사리원시는 이날 크나큰 감격과 환희로 세차게 끓어번지고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새로 건설된 황해북도인민학습당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1월 22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새로 건설된 황해북도인민학습당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최룡해동지, 김평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평양시당 책임비서인 문경덕동지, 국방위원회 국장들인 현철해동지, 리명수동지, 조선로동당 황해북도위원회 책임비서 박태덕동지가 동행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현대적으로 건설된 인민학습당에 모시고 건설정형과 관리운영정형에 대하여 보고를 드리는 무한한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도내일군들과 당원들과 근로자들의 가슴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패권주의는 절대로 통할수 없다

주체100(2011)년 1월 22일 로동신문

새해에 즈음하여 발표된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 공동사설에는 제국주의의 강권과 전횡이 더는 통할수 없다는데 대하여 지적되여있다. 이것은 오늘의 시대적흐름에 대한 가장 정확한 평가로 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시대는 결코 제국주의에 유리한 시대인것이 아니라 제국주의의 멸망이 가까와오고있으며 세계인민들이 사회주의의 길, 자주의 길을 따라 힘차게 나아가고있는 력사적전환의 시대입니다.》

정의와 부정의간의 치렬한 대결에서 전자가 승리하고 후자가 패하는것은 인류력사발전의 법칙이다.

정의를 위한 투쟁에서는 시련도 있고 때로는 좌절도 있을수 있다. 그러나 자주를 지향해나아가는 인민대중의 정의의 길은 그 무엇으로써도 가로막지 못한다.

인민대중의 자주위업에 도전하는자들은 반드시 실패를 면치 못하는 법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11월20일공장과 룡악산샘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1월 2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11월20일공장과 룡악산샘물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 김정은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김기남동지, 최태복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태종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평양시당 책임비서인 문경덕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평양시인민위원회 위원장 량만길동지를 비롯한 시와 공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올해에 인민생활향상과 강성대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충천한 기세로 치렬한 돌격전을 벌리고있는 11월20일공장과 룡악산샘물공장의 로동계급은 정초부터 생산에서 비약의 폭풍을 세차게 일으키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공개서한 :: 조선반도에 조성된 엄중한 군사적긴장상태를 지체없이 해소하여야 한다

주체100(2011)년 1월 21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인민무력부장

남조선국방부 장관에게 공개서한 발송

오늘 조선반도는 전쟁이냐 평화냐 하는 중대기로에 놓여있다.

온 세계가 평화와 안정을 지향해나가고있는 때에 유독 조선반도에서만은 반목과 질시, 대결과 충돌의 악순환속에서 군사적긴장상태가 지속되고있으며 북남관계는 분렬사상 최악의 사태에 처해있다.

민족의 지향과 시대의 요구에 역행하는 이런 사태앞에 그가 동족이라면 북에 있든 남에 있든, 정계에서 일하든 군부에서 복무하든 누구나 그 책임을 느낄줄 알아야 한다는것이 우리의 립장이다.

외세의 침략과 간섭을 물리치고 나라를 보위하며 민족을 지키는것이 총잡은 군대의 본분이고 사명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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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재침의 길을 열어주는 범죄행위

주체100(2011)년 1월 21일 《우리 민족끼리》

얼마전 남조선국방부 장관과 일본군사당국자가 그 무슨 《회담》이라는것을 벌려놓고 동족을 반대하는 위험천만한 군사적모의판을 벌려놓았다. 이번에 남조선군부는 《<한>일이 모두 이 협정체결의 필요성을 느끼고있다.》느니, 《지금껏 <한>일간에 <군사비밀보호협정>이 체결되지 못했다.》느니 하며 일본과 군사협정들을 체결할 기도를 로골적으로 드러내놓았으며 이를 적극 추진하기로 하였다. 이것은 백년숙적 일본에게 재침의 길을 열어주고 침략적인 미국, 일본, 남조선사이의 《3각군사동맹》을 구축하려는 반민족적범죄행위가 아닐수 없다. 일본반동들과의 이러한 군사적결탁이 조선반도와 그 주변의 평화와 안정을 파괴하고 정세를 긴장시키게 될것은 두말할 필요가 없다.
  일본으로 말하면 지난 40여년간 우리 나라를 강점하고 우리 민족에게 씻을수 없는 죄악과 불행, 고통만을 가져다준 민족의 백년숙적이며 죄악의 과거를 반성하고 배상할 대신 조선에로의 재침야망을 로골적으로 드러내는 불구대천의 원쑤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랭전의 긴장도가 높은 동북아시아

2011년 1월 21일 《조선중앙통신》중에서

(평양 1월 20일발 조선중앙통신)

동북아시아에는 대국들이 집중되여있고 오래전부터 대결구도가 형성되여있다.

첨단군사장비들을 비롯한 미국의 방대한 무력이 집결되여있는 동북아시아의 군사적긴장도는 그 어느 지역보다도 높다.

특히 조선반도는 조선에 대한 미국의 군사적압살책동으로 하여 우발적요인에 의해서도 전쟁이 터질수 있는 매우 불안정한 지역으로 되고있다.

현재 동북아시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최선의 방도는 적대되는 세력들사이의 대결과 불신을 가시기 위해 노력하는것밖에 없다.

그러나 현실은 그렇지 못하다.

미국이 남조선, 일본과 3각군사동맹을 구축하여 중국, 로씨야에 대한 전략적우위를 확보하는데 몰두함으로써 동북아시아에서 새로운 랭전을 촉발시키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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