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주통일열망이 뜨겁게 분출된 한해
1月 5th, 2011 | Author: arirang
조국통일운동사에 자랑찬 승리의 한해로 아로새겨진 2010년이 저물고 자주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전민족적투쟁의 열풍속에 2011년의 새 아침이 밝아왔다.
돌이켜보면 지난해는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가 《북남공동선언의 기치밑에 온 민족이 단합하여 조국통일을 하루빨리 실현하자!》는 구호를 높이 들고 내외분렬주의세력의 반통일적도전을 짓부시며 자주통일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린 투쟁의 한해였다.
지난해 해내외의 온 겨레는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과 10. 4선언의 기치높이 조국통일운동을 더욱 활성화해나갈데 대한 공동사설의 호소를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하면서 그 실현을 위한 거족적투쟁에 적극 떨쳐나섰다.
북과 남, 해외의 온 겨레는 력사적인 6. 15공동선언발표 10돐과 10. 4선언발표 3돐, 고려민주련방공화국창립방안제시 30돐이 되는 지난해를 조국통일운동사에 자랑찬 승리의 한해로 뜻깊게 장식함으로써 반통일대결소동에 미쳐날뛰는 남조선당국의 무분별한 도전과 책동을 짓부셔버리고 자주통일운동을 더욱 고조시켜나갈 억센 의지를 내외에 힘있게 과시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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