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무엇을 노린 모의연습인가

주체100(2011)년 1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에서 군부호전광들이 새해벽두부터 북침을 노린 침략전쟁연습소동에 광분하고있다.
  얼마전 남조선해군과 해병대는 7~8일사이 조선서해해상의 5개 섬들에서 그 누구의 《기습상륙 및 점령》에 대한 《방어》를 가정한 군사연습인 모의군사작전을 벌려놓겠다고 하였다. 남조선호전광들은 3단계로 나누어 진행되는 이번 군사연습에 괴뢰해군의 작전사령부와 해병대사령부, 2함대, 해병 6려단, 연평부대, 전투발전단 등을 참가시켜 1단계는 백령도를, 2단계는 연평도상황을 각각 가정하여 실시하며 3단계는 백령도와 연평도를 동시에 기습상륙, 점령하는 상황을 가정하여 실전과 류사하게 벌릴것이라고 떠들어대고있다.
  또한 남조선해군은 조선동해와 조선서해해상에 해상초계기《P-3CK》 5대를 추가로 실전배치하였다.
  이것은 조선반도의 정세를 전쟁접경에로 몰아가려는것으로서 민족의 안전과 평화를 엄중히 위협하는 반민족적이고 반평화적인 망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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