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대변인담화
1月 12th, 2011 | Author: arirang
보도된바와 같이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들은 조선반도와 북남사이에 조성된 엄중한 난국을 타개하고 북남관계를 개선하며 평화와 통일의 새 국면을 열어나가기 위한 애국결단의 중대제안을 담은 련합성명을 발표하였다.
련합성명에서는 남조선당국을 포함하여 정당, 단체들과의 폭넓은 대화와 협상을 제의하면서 현 사태와 민족의 운명을 걱정하는 사람이라면 과거를 불문하고 언제 어디서 누구와도 만나 민족의 중대사와 관련한 문제들을 허심탄회하게 협의해결해나갈것이라는데 대해 천명하였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는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련합성명에서 제시된 중대제안이 조선반도긴장을 완화하고 위기에 처한 북남관계를 구원하며 민족의 뉴대를 다시 잇고 평화와 통일번영의 길을 열어나가기 위한 가장 애국애족적이며 현실적인 방안이라고 인정하면서 이를 온 겨레와 함께 전폭적으로 지지찬동한다.
공화국 정부, 정당, 단체 련합성명은 지금 북과 남, 해외의 전체 조선민족과 전세계의 지지와 공감을 불러일으키고있으며 그 파문은 날이 갈수록 커지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정론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힘
- 인민을 지키고 높이 떠받들며 부럼없이 잘살게 하시기 위하여
- 사설 : 주체의 정치헌장을 강력한 무기로 틀어쥐고 전면적국가부흥의 새시대를 힘차게 열어나가자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로씨야련방 대통령이 축하편지를 보내여왔다
- 주체적법건설사와 더불어 길이 빛날 위대한 업적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 세상에서 으뜸가는 조선의 헌법
- 유럽에서 왜 정치파동이 일어났는가
- 아프리카나라들의 불신과 반감을 불러일으키는 미국의 기만적인 《원조공약》
- 자립, 자력의 기치높이 더욱 백배해진 우리 국가의 무진한 발전력과 전진기상
- 제국주의자들이 떠드는 《평화》는 곧 대결과 전쟁이다
- 국제적우려를 자아내는 파시즘부활책동
- 위민헌신의 불멸할 려정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우리 당의 모든 명예와 긍지는 인민의 무궁한 복리에 있다
- 사자봉밀영
- 피맺힌 과거는 절대로 잊지 말아야 할 력사의 교훈이다
- 미국의 《원조》는 공짜가 아니다
- 어머니당의 숭고한 인민관이 펼친 사회주의 우리 집의 참모습 -당과 국가의 혜택속에 수해지역 주민들과 학생들이 맞고보낸 130일간의 평양체류나날에 대하여-
- 위대한 장군님의 혁명무력건설업적은 만대에 빛나리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 13돐에 즈음하여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