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적필승의 담력과 배짱
1月 14th, 2011 | Author: arirang
우리 당의 사상은 공격사상이며 당의 혁명방식도 공격방식이다.
올해공동사설의 뜻깊은 이 구절을 새겨보느라면 백두의 공격정신으로 제국주의자들의 침략책동에 단호한 철추를 내리시며 백승을 안아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담력과 배짱이 한가슴에 어려온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김정일동지는 혁명무력의 최고사령관다운 불굴의 의지와 담력, 뛰여난 지략과 령군술을 지니고있으며 여기에 우리 혁명무력의 끊임없는 강화발전과 백전백승의 담보가 있습니다.》
1970년대 미제가 일으킨 판문점사건으로 세계의 이목이 조선반도에 집중되고있던 어느날이였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당시 조선인민군 총참모장을 하던 한 항일투사를 부르시였다.
정세와 관련하여 늘 밤을 밝히며 작전대곁을 떠나지 못하고있던 로투사는 긴장된 심정을 안고 그이께서 계시는 곳으로 달려갔다.
그를 반갑게 맞아주신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뜻밖에도 오늘은 호수가에 나가서 바람을 쏘이면서 낚시질을 하자고 하시며 조용한 호수가로 이끄시였다.
그러시고는 그에게 맞춤한 자리를 잡아주시고 준비해가지고 가신 낚시대까지 안겨주시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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