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1st, 2011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중앙동물원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1월 2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중앙동물원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평양시당 책임비서인 문경덕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태종수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대성산지도국과 동물원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자기들의 일터에 또다시 모시는 경사에 접한 동물원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풍치수려한 대성산기슭에 100여정보에 달하는 넓은 부지에 자리잡고있는 중앙동물원은 세계각지에서 사는 수많은 희귀한 동물들을 자연적인 환경속에서 볼수 있게 꾸려진 세계적인 동물원으로서 우리 인민들의 풍부하고 다양한 문화정서생활에 이바지하는 귀중한 재부이다.

김정일동지께서는 동물원입구에 새로 건립된 백두산3대장군의 혁명사적비를 돌아보시였다. (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최첨단을 향해 비약하는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1월 20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최첨단을 향해 비약하는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최태복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태종수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 겸 평양시당 책임비서인 문경덕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국가과학원 생물공학분원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최첨단을 돌파하라!》는 당의 구호를 높이 받들고 과학연구사업을 줄기차게 벌리고있는 분원의 과학자, 기술자들은 날에날마다 새로운 기적과 혁신을 창조하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자극적인 행동이 무엇에 필요한가

주체100(2011)년 1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북남관계개선의 분위기조성을 위해 서로의 비방중상을 중지하며 상대방을 자극하는 행동을 하지 않는것은 현 북남관계에 있어서 중요한 문제의 하나이다.
  비방중상과 자극적인 행동은 북남관계를 해치는 불씨이며 군사적충돌을 유발할수 있는 위험한 도화선이다.
  여기에는 삐라살포, 대결적망발, 군사적도발, 각종 군사연습 등 상대방을 걸고들고 자극하는 위험한 행동이 다 포함된다.
  이런 자극적인 행동이 벌어지는 속에서는 그 어떤 대화와 협상이 이루어질수 없고 설사 마주앉는다고 해도 순조롭게 추진될수 없다.
  지난 시기 우리 민족이 세기와 년대를 넘으며 통일을 이루지 못한것도 가슴아픈 일인데 대화와 협상의 분위기가 조성된 오늘날에 와서 자극적인 행동을 벌려놓으며 서로 싸우는것은 참을수 없는 비극이고 수치이다.
  이러한 민족의 비극과 수치를 없애기 위해서는 무엇보다 상대방에 대한 진정과 신뢰의 마음을 가지고 자극적인 일체 행동을 허용하지 말아야 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기술개건된 1월18일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주체100(2011)년 1월 19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기술개건된 1월18일기계종합공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평안남도위원회 책임비서 홍인범동지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김경희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박도춘동지, 태종수동지, 김평해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부장인 주규창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도와 공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42년전 1월 18일 몸소 현지에 나오시여 공장터전을 잡아주신 뜻깊은 날에 어버이장군님을 또다시 자기들의 일터에 모시는 영광을 지닌 공장의 로동계급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자강도 전천군에 파견된 12명 제대군인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친필을 보내시였다

주체100(2011)년 1월 19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자강도 전천군에 파견된 12명 제대군인들이 삼가 올린 편지를 보시고 은정어린 친필을 보내시였다.

                             《산울림 주인공들처럼 나라의 훌륭한 역군이 되기를 바랍니다

                                                             김            정            일

                                                                        2011. 1. 18》

전천군에 파견된 제대군인들은 혁명적군인정신으로 고향땅을 인민의 리상촌으로 아름답게 꽃피워가는 선군시대 애국농민의 본분을 다해갈 일념을 안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께 자기들의 결의를 담은 다음과 같은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전쟁방지와 평화수호를 위한 중요한 요구

주체100(2011)년 1월 19일 로동신문

당보, 군보, 청년보의 새해공동사설에는 전쟁을 반대하고 평화를 수호하며 친선협조관계를 발전시켜나감으로써 공정한 국제관계수립에 적극 이바지하려는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변함없는 확고한 립장과 의지가 반영되여있다.

우리 나라의 자위적억제력이 비상히 강화될수록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는 그것을 평화수호의 중요한 담보로 틀어쥐고 정세가 일촉즉발의 상태에 놓여있을 때에도 전쟁이 아니라 평화를 수호하기 위해 노력해왔다. 지금까지 세계가 손에 땀을 쥐고 주시하여온 첨예한 열점지역인 조선반도와 동북아시아에서 평화가 보장되고있는것은 전적으로 우리 당과 공화국정부의 평화애호적노력의 결실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는 자주성의 호상존중에 기초하여 세계 모든 나라들과 선린우호관계를 발전시키며 우리와 적대관계에 있던 나라라도 우리의 자주권을 존중하고 우리에 대한 적대시정책을 버린다면 관계개선을 위하여 노력할것입니다.》

파괴와 살륙을 동반하는 전쟁은 가슴저린 손실을 가져오기마련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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