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황식의 말을 믿을수 있는가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3月 2nd, 2011 | Author: arirang
(평양 3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
괴뢰국무총리 김황식이 2월 25일 《리명박정부의 대북정책은 상생공영으로 북한을 흡수통일대상으로 절대 생각하지 않는다.》고 말하였다.
남조선의 책임있는 당국자로서 그가 한 말이 《제도통일》을 주장해온 남조선당국의 정책변화를 의미하는것이라면 긍정적인것이라고 보아야 할것이다.
하지만 그의 말이 얼마나 진정이고 그것을 어느 정도로 신뢰할수 있는가 하는것이 문제이다.
남조선당국이 지금껏 내들어온 《비핵,개방,3 000》이나 《상생공영》같은 정책이 《제도통일》,《흡수통일》로 누구를 먹어보려는 극단적인 대결정책으로서 북남관계를 오늘과 같은 파국에로 몰아온 화근이라는데 대해 우리는 더 론하지 않으려 한다.
북남관계의 현실태로부터 우리는 21세기 새로운 10년대의 첫해인 올해에 들어서면서 북남사이에 아무런 전제조건도 없이 당국이든 민간이든,여당이든 야당이든,진보이든 보수이든 적극 대화하고 협상할데 대한 지극히 대범하고 아량있는 제안을 내놓고 실천적조치를 취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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