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 담 : 도발적인 북침전쟁연습의 정체는 절대로 가리울수 없다 (3)
3月 2nd, 2011 | Author: arirang
– 《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의 침략적정체와 관련하여 조국통일연구원 실장과 《우리민족끼리》 기자가 나눈 대담 –
《키 리졸브》, 《독수리》통합합동군사연습
기자; 《키 리졸브》합동군사훈련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통합된 경위에 대해 이야기해달라.
실장; 력사적으로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우리 공화국을 힘으로 압살하려는 야망밑에 각종 명칭의 수많은 합동군사훈련들을 광란적으로 벌려놓았다. 그중에 가장 대표적인것이 《팀 스피리트》합동군사연습이다. 호전광들은 1976년부터 1993년까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선제공격을 노린 대규모적인 핵시험예비전쟁인 《팀 스피리트》합동군사훈련을 해마다 벌려놓음으로써 조선반도의 평화를 파괴하고 안전을 엄중히 위협하였다. 그러던 이 훈련은 1990년대초 동서랭전구조의 해체로 명분을 잃게 되였으며 특히는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위한 우리 민족과 세계의 항의규탄에 의하여 중지되게 되였다. 하지만 그것은 명색뿐이고 그후에도 간판만 바꾼 각종 합동군사훈련을 계속 벌려놓았는데 그것이 바로 그때로부터 지금까지 단 한번도 중단없이 진행된 《련합전시증원(키 리졸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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