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제도통일》야망을 버려야 한다
3月 7th, 2011 | Author: arirang
3년전 남조선에서 6. 15공동선언을 부정하는 보수《정권》이 등장한 이래 북남관계가 급격히 악화되였으며 조선반도정세는 나날이 전쟁접경에로 치달았다. 이런 비극적인 현실은 남조선당국의 조국통일에 대한 그릇된 립장과 관점, 구체적으로 비현실적이며 반민족적인 통일관과도 관련된다.
남조선당국은 그 무슨 《3단계통일방안》이라는것을 꿈꾸고있다. 그것은 일방이 타방을 해치는 《제도통일》방식으로서 대결과 전쟁을 내포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이 우리의 사상과 제도를 인정하지 않으면서 어떻게 하나 우리를 해치고 《자유민주주의체제하의 통일》야망을 실현하려고 획책하고있는 형편에서 북남사이의 불신과 대결이 격화되고 종당에는 전쟁이 일어나게 된다는것은 너무도 자명한 리치이다.
우리 나라의 통일은 쌍방에 해를 주지 않는 방법으로 이루어져야 한다.
그것이 바로 우리가 주장하는 련방제방식의 통일방안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민족의 절박한 요구와 나라의 현실에 비추어볼 때 조국통일을 빨리 실현할수 있는 최선의 방도는 하나의 민족, 하나의 국가, 두개 제도, 두개 정부에 기초한 련방제방식의 민족통일국가를 창립하는것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