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랄한 《귀순》공작의 실체
3月 9th, 2011 | Author: arirang
지난 4일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이 지난달 5일 서해 연평도린근에서 표류된 우리 주민 31명의 송환문제에 대해 그 무슨 《귀순》이라는 얼토당토않는 궤변을 늘어놓으며 4명을 제외한 27명만을 《송환》할것이라고 떠벌였다.
그것이 그대로 현실로 나타났다.
괴뢰통일부패당은 비렬하게도 우리의 주민 4명을 강제로 억류해놓고는 나머지 인원들만 보내겠으니 받아가라는식의 파렴치한 행위를 거리낌없이 감행해나섰다.
이것은 인도주의원칙에 심히 어긋나는 엄중한 반인륜적행위이며 순결하고 고상한 우리 인민에 대한 참을수 없는 우롱이고 모독이다.
우리 주민송환문제는 뜻하지 않던 기상악화로 표류되여 발생한것으로서 철두철미 인도주의원칙에 따라 처리되여야 한다. 여기에는 그 어떤 정치적사안과 결부될 하등의 리유가 없다. 더우기 동족대결을 위한 음흉한 모략과 음모의 희생물로 되여서는 절대로 안된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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