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침핵시험전쟁의 계단식확대와 그 위험성

주체100(2011)년 3월 9일 로동신문

지금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은 우리 인민과 세계인민들의 강력한 반대에도 불구하고 남조선에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리면서 전쟁분위기를 고취하고있다.이로 하여 조선반도에는 임의의 시각에 전쟁이 터질수 있는 초긴장상태가 조성되고 평화가 교란되고있다.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조선반도에서 전면전쟁을 일으키는것을 기정사실화한 위험천만한 북침핵시험전쟁이다.군사상식으로 보면 이러한 전쟁연습은 아무때나 하는것이 아니다.그것은 전면전쟁도발전야에만 있을수 있는 매우 심상치 않은 군사적움직임이다.이렇게 놓고보면 미제가 이번 합동군사연습을 벌리는 목적이 어디에 있는가 하는것을 짐작하기 어렵지 않다.

미제는 지난 시기 해마다 남조선에서 벌려오던 《련합전시증원연습》과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대체하는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2008년부터 강행해오고있다.올해에 그러한 전쟁연습이 네번째로 벌어지고있다.

미제침략군과 남조선괴뢰군이 합동하여 벌리는 《키 리졸브》,《독수리》북침핵시험전쟁은 해가 바뀔수록 그에 참가하는 병력의 규모가 커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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