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전쟁책동은 수치스러운 파멸의 길

주체100(2011)년 3월 13일 로동신문

오늘 조선반도의 평화와 안전은 내외호전광들의 무분별한 전쟁도발책동으로 말미암아 엄중히 위협당하고있다.남조선당국은 북남관계개선을 위한 우리의 선의와 아량에 대화를 파괴하고 외세와 야합하여 대규모적인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광란적으로 벌려놓는것으로 대답해나섰다.

대화와 전쟁연습은 량립될수 없다.북남관계개선은 겨레의 지향이고 시대의 요구이며 민족의 운명과 관련되는 중대한 문제이다.이것을 외면하고 대결과 전쟁에로 나아가는것은 민족을 등진 역적들만이 할수 있는짓이다.남조선에서 광란적으로 벌어지는 전쟁불장난소동은 그 목적과 성격,내용과 형식에 있어서 극히 도발적이고 악랄하기 그지없다.남조선당국의 대결전쟁책동은 북남관계를 최악에로 몰아가고 이 땅우에 핵참화를 가져오는 용납 못할 민족반역행위이다.

남조선당국의 대결전쟁책동은 고의적인 북남관계파괴책동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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