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관계의 총체적파국을 몰아온 장본인 (2)

주체100(2011)년 3월 14일 《우리 민족끼리》

북남관계를 총체적파국에 몰아넣은 장본인으로서의 남조선당국의 정체는 북남대화와 협력사업을 악랄하게 가로막은데서도 여실히 드러나고있다.
 북남대화와 협력사업을 발전시키는것은 민족의 화해와 단합을 도모하고 북남관계발전과 조국통일을 앞당기기 위한 매우 중요한 요구이다.
  돌이켜보면 6. 15공동선언발표후 북과 남은 공동성명에서 천명한대로 다방면적인 대화와 협력사업을 활발히 벌려 북남사이의 긴장과 대결상태를 해소하고 나라의 통일위업을 앞당기는데 실질적인 기여를 하였다.
  온 겨레의 기대와 관심속에 한동안 좋게 발전하던 북남대화와 협력사업은 남조선에 친미보수《정권》이 들어서면서부터 시련과 난관에 봉착하게 되였다.
  지난 《대통령선거》때 자기에게 표를 찍어주면 북남대화와 협력사업을 더 크게 할것처럼 큰소리를 친바 있는 역적패당은 권력의 자리에 오르자마자 지난 10년간 북에 《끌려만 다니였다.》느니, 《퍼주기만 하였다》느니 하고 떠들면서 북남대화와 협력사업을 악랄하게 가로막아나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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