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미항전을 부르는 부산《미국문화원》방화투쟁

주체100(2011)년 3월 19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19일발 조선중앙통신)
 남조선에서 미국의 군사적강점과 식민지지배를 반대하는 부산《미국문화원》방화투쟁이 벌어진 때로부터 29년이 되였다.
 1980년대에 들어서면서 미제는 남조선군사파쑈도당을 사촉하여 반파쑈민주화투쟁이 세차게 전개되던 광주를 피바다에 잠그고 각계층인민들의 자주, 민주, 통일열망을 짓밟으며 살인마, 침략자의 정체를 여지없이 드러내놓았다.
 부산고려신학대학의 문부식, 김은숙, 부산대학교의 류승렬, 최인순을 비롯한 애국적청년학생들은 1982년 3월 18일 남조선주재 미국대사관 부산사무소가 병설되여있는 부산《미국문화원》에 불을 질렀다. 동시에 시내에 있는 극장과 백화점을 비롯한 4개 장소에 수백장의 선전물들을 뿌렸다.
 《양키는 물러가라》, 《미국의 신식민주의를 규탄한다》, 《미국문화원에 대한 공격은 반미깜빠니야의 시작에 불과하다》, 《부산시민이여, 반미투쟁의 홰불을 들고 거족적인 성전에 떨쳐나서자》는 글발이 새겨진 선전물들은 시민들을 크게 격동시켰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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