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 설 : 선군생활문화확립의 앞장에

주체100(2011)년 3월 19일 로동신문

◇ 전국녀맹선군문화열성자회의에서 발표된 호소문은 지금도 온 나라 녀성들속에서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키고있다.

《녀성들을 선군시대의 힘있는 력량으로 내세워주신 위대한 장군님의 크나큰 믿음을 언제나 심장깊이 간직하고 일해나가겠다.》,《일터와 가정에서 선군생활문화의 향기를 뿜어주는 아름다운 꽃이 되겠다.》… 이것이 오늘 우리 녀성들의 한결같은 심정이다.

세상에는 조선녀성들처럼 고상하고 근면하고 깨끗한 일솜씨와 품성을 지닌 녀성들은 없다.거리와 마을,자기의 일터를 선군시대 맛이 나게 꾸리는데서도 언제나 앞장서고 허례허식과 사치를 모르며 생활의 청신한 봄비가 되여 사랑과 존경을 받고있는 사람들이 바로 우리 녀성들이다.이런 녀성들이 있기에 온 사회에 약동하는 건전한 사회주의생활기풍이 차넘치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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