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대규모방사능방출위기 조성, 세계적으로 우려 증대

주체100(2011)년 3월 19일 로동신문

일본에서 강한 지진과 해일의 후과로 원자로들의 폭발과 화재가 계속되여 대규모방사능방출위기가 조성되고있다.

련이은 폭발과 화재로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의 1호,2호,3호,4호원자로들에서 방사성물질이 나오는 로심용해현상이 나타났으며 그것은 격납용기파괴에로 이어지고있다.

방사성물질이 외부로 새여나가지 못하도록 차단하는 역할을 수행하는 격납용기가 파괴되는 경우 사태는 험악하게 번져지게 된다고 한다.

현재 이 원자력발전소에서 1호,2호,3호원자로들의 외벽은 모두 폭발한 상태이며 2호와 3호원자로 격납용기들이 파손된것으로 전해지고있다.

일본내각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직승기를 리용하여 3호원자로로부터 30㎞ 떨어진 곳에서 찍은 촬영자료에서 하얀 연기구름이 보인데 대해 언급하면서 이 원자로격납용기의 일부가 파손되였을수 있다고 인정하였다.

도꾜전력회사의 대변인은 4호원자로의 페핵연료봉이 핵분렬련쇄반응을 일으킬수 있다고 우려를 표시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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