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쟁《정권》을 단호히 심판할 의지
3月 21st, 2011 | Author: arirang
우리 공화국을 노린 미국과 남조선호전광들의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그 침략적성격으로 하여 온 겨레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남조선인민들은 모처럼 마련된 대화분위기는 파탄시키면서 동족을 반대하는 불장난소동을 악랄하게 벌리는 보수당국의 책동을 규탄하며 격렬한 투쟁을 벌리고있다.
지난 5일 오후 서울의 보신각앞에서 호전광들의 북침합동군사연습을 반대하여 벌어진 진보련대,《평화와 통일을 여는 사람들》을 비롯한 30여개 시민단체들의 대중적투쟁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수많은 단체와 각계층 인민들이 참가한 가운데 열린 이날 집회에서는 정세를 극도로 긴장시키면서 기어이 전쟁의 불집을 터뜨리려는 호전광들의 위험천만한 대결망동을 단죄규탄하는 목소리들이 높이 울려나왔다.
집회에서 참가자들은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전면전,국지전을 노린 선제공격훈련》이라고 단죄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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