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의 긴장격화는 북침전쟁책동의 산물

주체100(2011)년 3월 22일 로동신문

남조선에서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연습소동이 계속되고있다. 얼마전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이 끝났지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4월 말까지 벌어지게 된다. 이뿐이 아니다.

남조선호전광들은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함께 《쌍매》니, 련합해상훈련이니 하는 각종 불장난소동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의 광란적인 북침전쟁연습소동은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해치기 위한것으로서 조선반도의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키고있다.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는 남조선당국의 반민족적인 북침전쟁정책의 산물이다.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보장하고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이룩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며 정책이다. 우리는 나라의 통일을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평화적으로, 민족대단결의 방법으로 이룩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그것은 온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북남관계의 현실을 반영한 지극히 정당한것이다. 남조선당국이 평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 공화국의 성의있는 노력들에 호응해나섰더라면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가 지금처럼 격화되지 않았을것이다. 북남관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한 6. 15통일시대의 나날들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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