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반도의 긴장격화는 북침전쟁책동의 산물
3月 23rd, 2011 | Author: arirang
남조선에서 미국과 괴뢰호전광들의 북침전쟁연습소동이 계속되고있다. 얼마전 《키 리졸브》합동군사연습이 끝났지만 《독수리》합동군사연습은 4월 말까지 벌어지게 된다. 이뿐이 아니다.
남조선호전광들은 《독수리》합동군사연습과 함께 《쌍매》니, 련합해상훈련이니 하는 각종 불장난소동을 끊임없이 감행하고있다. 남조선당국의 광란적인 북침전쟁연습소동은 외세와 야합하여 우리 공화국을 무력으로 해치기 위한것으로서 조선반도의 군사적대결과 긴장상태를 극도로 격화시키고있다.
조선반도의 긴장격화는 남조선당국의 반민족적인 북침전쟁정책의 산물이다.
조선반도에서 평화를 보장하고 나라의 평화적통일을 이룩하는것은 우리 공화국의 시종일관한 립장이며 정책이다. 우리는 나라의 통일을 민족자주의 원칙에서 평화적으로, 민족대단결의 방법으로 이룩하기 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기울이고있다. 그것은 온 민족의 한결같은 지향과 북남관계의 현실을 반영한 지극히 정당한것이다. 남조선당국이 평화와 평화통일을 위한 우리 공화국의 성의있는 노력들에 호응해나섰더라면 북남관계와 조선반도정세가 지금처럼 격화되지 않았을것이다. 북남관계가 획기적으로 발전한 6. 15통일시대의 나날들이 그것을 실증해주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위대한 당의 령도따라 근로하는 인민의 나라, 사회주의조국을 애국적헌신으로 더욱 빛내이자
- 위대한 조선로동당의 상징
- 근로인민의 참된 삶을 꽃피워주는 자애로운 어버이품
- 근로대중의 배척을 받는 사회는 반드시 멸망한다
- 외곡된 교과서로 력사를 덮어버릴수 있겠는가
- 지역의 안전과 공동의 발전을 지향하여
- 한없이 친근한 어버이를 모시여 인민의 행복 끝없다 -뜻깊은 사변들로 이어진 4월의 나날을 되새기며-
- 조국의 미래를 위하는 당의 사랑은 이처럼 다심하다 -우리 어린이들과 학생들을 찾아 각종 운반차, 수송차들이 달리고있다-
- 당조직관념은 곧 혁명적수령관이다
- 우주과학기술목표달성을 위한 연구와 교류활동 심화 -조선우주협회에서-
- 宇宙科学技術目標の達成のための研究と交流活動を深化 朝鮮宇宙協会で
- 극심한 사회정치적분렬로 망조가 든 나라
- 《전쟁을 막는 해결책은 윤석열탄핵》, 《탄핵의 그날까지 초불은 꺼지지 않을것이다》 -괴뢰한국에서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제87차 초불집회와 시위행진 전개-
- 위대한 새시대 농촌혁명이 펼치는 문명의 별천지 -온 나라 농촌을 세상에 부럼없는 사회주의리상향으로 전변시켜가시는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불멸의 령도업적을 전한다-
- 방문기 : 어머니당의 따뜻한 사랑속에 행복의 노래소리 끝없이 울린다 -김정숙평양방직공장 로동자합숙을 찾아서-
- 정치용어해설 : 자력갱생의 혁명정신
- 일군의 필수적인 자질 민감성, 주동성, 창발성
- 뒤일을 감당할수 없는 지질맞은 선택은 화난만 불러올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성 군사대외사업국장 담화-
- 国防省の軍事対外事業局長が談話発表
- 조선인민군 제124련대들 지방공업공장건설성과 련일 확대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