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발을 불러일으키는 《중국위협》설

주체100(2011)년 3월 24일 로동신문

기회가 있을 때마다 중국과 《동반자관계》수립을 운운하는 미국에서 요즘 상대측의 감정을 자극하는 일들이 빈번히 벌어지고있다.그중의 하나가《중국위협》설류포이다.

정계와 군부는 물론 출판보도물들에서도 때없이 중국이 아시아지역에서 군사적우위를 추구하고있다는 소리들이 왕왕 울려나오고있다.그런가하면 중국의 군사력강화가 미국과 동맹국들에 《위협》을 조성하고있다느니,그것이 미중관계를 악화시킨다느니,그에 대응한 조치를 취해야 한다느니 뭐니 하는 여론들이 나돌고있다.이러한 배경하에서 얼마전 미국에서 새 《국가군사전략보고서》가 발표되였다.여기에서 미국은 중국과의 군사관계문제에 대해 특별히 언급하면서 《중국군대의 현대화와 전략적의도에 대한 우려》를 표시하고 중국이 우주,네트워크공간과 여러 지역문제들에서 자기를 지나치게 과신하고있다고 비난하였다.그러면서 미국과 동맹국들의 안전을 《위협》하는 행동을 반대한다고 못박았다.이것은 명백히 중국을 념두에 두고 대결을 선포한것이나 다름없는것이다.

이에 대해 중국이 가만있을리 만무하다.미국의 새 《국가군사전략보고서》발표후 중국의 《인민일보》는 미국의 주장을 배격하는 글을 실었다.(전문 보기)

[Korea Info]

Leave a Reply

《웹 우리 동포》후원 안내
カレンダー
2011年3月
« 2月   4月 »
 123456
78910111213
14151617181920
21222324252627
28293031  
最近の記事
バックナンバー
  • 2024
  • 2023
  • 2022
  • 2021
  • 2020
  • 2019
  • 2018
  • 2017
  • 2016
  • 2015
  • 2014
  • 2013
  • 2012
  • 2011
  • 2010
  • 2009
  • 2008
  • 2007
  • 2006
  • 2005
  • 2004
  • 2003
  • 2002
  • 2001
  • 2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