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발은 오락으로 끝날수 없다–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0(2011)년 3월 2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3월 24일발 조선중앙통신)
 최근 동,서해지구 북남관리구역 군사분계선 일대에서 미군의 도발행위가 급격히 늘어나고있다.
 3월 1일부터 8일까지의 기간에만도 연 100여명의 미군이 무려 50여차에 걸쳐 우리 군인들을 심히 자극하는 엄중한 도발행위를 감행하였다.
 그들은 매일같이 군사분계선 20m까지 들어와 인원,차량에 대한 감시활동을 하는가 하면 녀자들까지 끼고와 술을 마시고는 우리측 초소쪽을 향해 술병을 내던지는 망나니행위도 꺼리낌없이 하고있다.
 분계연선지역에서 우심하게 벌어지는 이러한 도발적추태들이 신통히도 미국과 남조선괴뢰들의 일맥상통한 도발수법이라는데 주목하지 않을수 없다.
 지금 남조선측은 군사분계선대밑에서 감행되는 미군의 무모한 도발행위를 막기는커녕 오히려 비호조장시키고있다.
  남조선괴뢰들은 2004년 북과 남의 합의에 따라 군사분계선일대에서 중단하였던 심리전을 6년만에 재개하였으며 《자유북한운동련합》을 비롯한 25개 반공화국보수단체들을 내세워 림진각에서 수십만장의 삐라,불순한 동영상자료를 수록한 USB기억기와 DVD,불순소책자,1US$지페 등을 대형풍선들에 매달아 우리측 지역으로 날려보내면서 극도의 대결광기를 부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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