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심각한 방사능오염, 지진과 해일로 인한 피해 확대
3月 25th, 2011 | Author: arirang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대규모의 지진과 해일로 핵재난이 초래된 일본에서 방사능루출이 방사능오염으로 번져져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21일 도꾜전력회사는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에서 기준농도의 6배에 달하는 요드와 함께 세시움도 검출되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물질들은 핵분렬에 의해 생겨나는 대표적인 물질로서 핵연료가 손상되고있다는것이 확실해졌다고 일본 《아사히신붕》은 전하였다.이날 도꾜와 지바,니이가다를 비롯한 9개 도와 현들의 수도물에서 방사성물질이 측정되였다.
이보다 앞서 19일에는 후꾸시마현과 이바라기현에서 방사능에 오염된 식료품들이 발견되였다.21일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3호와 2호원자로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하였다.
3호원자로에서 회색연기가 솟구쳐올라 원자로복구작업에 동원되였던 성원들이 긴급대피하였다.이어 2호원자로 건물지붕에서도 흰 연기가 피여올랐다.
내각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이 원자력발전소가 페기될것이라는 견해를 표시하였다.
한편 지진과 해일에 의한 인적,물적피해가 계속 확대되고있다.경찰청은 22일 정오까지 사망자수가 9 079명으로 늘어나고 행방불명자수는 1만 2 654명에 달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재해로 경제부문도 심대한 타격을 받았다.(전문 보기)
Posted in 국제・정치/国際・政治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로씨야련방 자연부원생태학상 알렉싼드르 꼬즐로브동지를 접견하시였다
- 당의 구상을 높이 받들고 피해복구건설을 최상의 수준에서 완공할 기세 충천하다
- 경애하는 총비서동지의 고귀한 가르치심 견결하고 적극적인 개척정신으로 걸음걸음을 재촉하며 위대한 우리 국가와 인민을 위해 더 분발해야 한다
- 로씨야련방무력 총참모부 군사아까데미야대표단 도착
- 세계지배를 노린 제국주의의 정치사상적도구-《자유민주주의》
- 조선중앙통신사 론평 : 《3자협력》의 제도화는 우리의 강력한 보복대응의 일상화를 불러올뿐이다
- 「3者協力」の制度化はわれわれの強力な報復対応の日常化を招くだけだ 朝鮮中央通信社論評
- 서방이 로씨야와의 지정학적싸움에서 패하고있다고 주장
- 중동의 화근-미국이스라엘결탁관계(4) -제3차 중동전쟁의 불씨로 된 요르단강개발계획-
- 조성된 정세와 공화국무력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들의 임무에 대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참가자들앞에서 강령적인 연설을 하시였다
- 공화국무력의 최정예화, 강군화를 위한 새로운 분기점을 마련한 력사적인 회합 조선인민군 제4차 대대장, 대대정치지도원대회 진행
- 로씨야련방정부대표단 평양에 도착
- 혁명가의 필수적징표-원칙성
- 정치용어해설 : 사상단련
- 사회주의생활의 향기
- 《윤석열탄핵이 전쟁과 계엄을 막는 길이다》,《범국민항쟁이 탄핵의 열쇠이다》 -괴뢰한국에서 수십만명의 각계층 군중이 윤석열탄핵을 요구하는 범국민항쟁 전개-
- 백년대계로
- 새로운 결심과 각오로 떨쳐나섰다
- 가을철국토관리사업을 강력히 추진하자
- 《세상에서 제일 고마운 품에 우리 로동계급이 안겨삽니다》 -금골의 광부들과 가족들의 건강을 위해 베풀어진 어머니당의 뜨거운 은정을 전하며-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