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에서 심각한 방사능오염, 지진과 해일로 인한 피해 확대

주체100(2011)년 3월 23일 로동신문

【평양 3월 22일발 조선중앙통신】대규모의 지진과 해일로 핵재난이 초래된 일본에서 방사능루출이 방사능오염으로 번져져 심각한 문제로 제기되고있다.21일 도꾜전력회사는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에서 기준농도의 6배에 달하는 요드와 함께 세시움도 검출되였다고 밝혔다.

이러한 물질들은 핵분렬에 의해 생겨나는 대표적인 물질로서 핵연료가 손상되고있다는것이 확실해졌다고 일본 《아사히신붕》은 전하였다.이날 도꾜와 지바,니이가다를 비롯한 9개 도와 현들의 수도물에서 방사성물질이 측정되였다.

이보다 앞서 19일에는 후꾸시마현과 이바라기현에서 방사능에 오염된 식료품들이 발견되였다.21일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 3호와 2호원자로에서 또다시 화재가 발생하였다.

3호원자로에서 회색연기가 솟구쳐올라 원자로복구작업에 동원되였던 성원들이 긴급대피하였다.이어 2호원자로 건물지붕에서도 흰 연기가 피여올랐다.

내각관방장관은 기자회견에서 이 원자력발전소가 페기될것이라는 견해를 표시하였다.

한편 지진과 해일에 의한 인적,물적피해가 계속 확대되고있다.경찰청은 22일 정오까지 사망자수가 9 079명으로 늘어나고 행방불명자수는 1만 2 654명에 달하였다고 밝혔다.이번 재해로 경제부문도 심대한 타격을 받았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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