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결정책철회와 대화 주장

주체100(2011)년 3월 28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 각계층 인민들속에서 북남관계를 파탄시킨 당국의 대결정책을 반대하면서 그의 철회와 북남대화의 재개를 요구하는 투쟁이 힘있게 전개되고있다.

지난 21일 6.15공동선언실천 남측위원회 언론본부와 학술본부,청년학생본부는 집회를 열고 당국의 대결전쟁책동과 북남대화거부자세를 강력히 규탄하였다.

집회에서는 당국이 북이 제의한 대화와 협력은 뿌리치면서 대결정책을 계속 고집하고있는데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울려나왔다.집회참가자들은 북남협력교류와 금강산과 개성관광의 재개,북침전쟁책동의 중지를 주장하면서 공동성명서를 발표하였다.

그들은 성명서에서 당국자가 지난 《3.1절기념사》라는데서 《열린 마음으로 북과 대화할 준비가 되여있다.》고 했지만 그 이후 《진정성》이니 뭐니 하며 지금까지 그것을 실천하지 않고 오히려 끊임없는 전쟁연습소동으로 군사적긴장만을 격화시키고있다고 폭로하였다.

계속하여 그들은 당국이 말로만 대화를 말하지 말고 전제조건 없이 허심하게 대화를 받아들이는 진정성을 보여주어야 한다고 강조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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