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할수 없는 《진정성》타령
3月 30th, 2011 | Author: arirang
《천안》호사건이 일어난지 1년이 되는것과 관련하여 남조선당국이 대화거부자세를 더욱 뚜렷이 드러내고있다.며칠전 《개성공단기업협의회총회》라는데 나타난 남조선통일부 차관은 또다시 그 무슨 《태도변화》를 운운하며 우리가 《〈천안〉함폭침에 대해 사과》하고 《재발방지를 약속》해야 북남관계가 진전될수 있다고 떠들었다.이보다 앞서 남조선통일부는 《천안》호사건 1년을 계기로 이른바 《원칙에 기초하여 정책의 일관성을 견지》한다는것을 골자로 하는 그 무슨 《대북정책설명자료》라는것을 내돌렸다.여기에서 통일부는 북남대화가 진행되기 위해서는 그 누구의 《무력도발에 대한 책임있는 조치》 등이 필요하다고 하면서 저들이 《대화의 문을 열어》놓고있지만 우리에게 《태도변화와 진정성》이 없다고 터무니없이 걸고들었다.한마디로 남조선당국의 립장은 우리가 《천안》호사건 등에 대해 인정하고 사과하면 대화에 나서고 그렇지 않으면 대화에 나서지 않겠다는것이다.이것이야말로 도발자들의 파렴치한 생억지로서 해결될수도 없는 문제를 조건부로 내걸고 북남대화의 문을 언제까지나 닫아매고있으려는 반통일적술책의 발로이다.
이미 폭로된바이지만 《천안》호사건은 철두철미 우리의 거듭되는 대화노력에 제동을 걸고 북남대결상태를 더한층 격화시켜 우리를 어째보려는 흉계밑에 남조선호전광들이 조작해낸 모략극이다.함선침몰사건이 우리 공화국을 모해하기 위한 사상 류례없는 특대형도발사건이라는것은 남조선 각계와 세계의 량심있는 학자들도 인정하고있는 사실이다.(전문 보기)
Posted in 총련소식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지방중흥의 새시대를 펼쳐가는 우리당 10년혁명의 고귀한 첫 실체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 성대히 진행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준공식에 참석하시여 중요연설을 하시였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지방발전 20×10 정책》 성천군 지방공업공장 준공식에서 하신 연설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평양체류의 뜻깊은 나날을 보낸 수재민들이 고마움의 편지를 삼가 올리였다
- 자립경제의 위력을 증대시키는 또 하나의 주체적야금로 탄생 -황해제철련합기업소 에네르기절약형산소열법용광로 준공식 진행-
- 강원도정신창조자들이 또다시 일떠세운 자력갱생의 창조물 -고성군민발전소 준공식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깊은 밤에 진행된 품평회
- 애국심을 불러일으키는 당사업을 하자 -평양출판인쇄대학 초급당위원회 사업에서-
- 우리는 자기에게 부여된 주권국가로서의 합법적권리를 수호하고 그를 행사하는데서 어떠한 제한도 두지 않을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대변인담화-
- 《조국에서 받아안은 사랑, 보고 느낀 모든것이 애국의 자양분으로 되였습니다》 -총련 조선대학교 졸업학년학생들의 조국방문후기-
- 로씨야대통령 미국과 서방의 정세격화책동 비난, 국방력강화문제에 언급
-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민족최대의 추모의 날에 즈음하여 금수산태양궁전을 찾으시였다
- 12월의 조국강산에 차넘치는 절절한 그리움과 열화같은 애국충성의 맹세
-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동상에 일군들과 근로자들, 인민군장병들과 청년학생들 꽃바구니 진정
- 사설 :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애국업적을 전면적국가부흥의 새 전기로 빛내여나가자
- 인민, 그 부름과 더불어 빛나는 위대한 한생
- 위대한 장군님, 조국은 또 한해 몰라보게 솟구쳤습니다!
- 위대한 장군님의 고결한 인생관은 후손만대의 영원한 삶과 투쟁의 지침이다
- 주체조선의 강대무비한 국력을 새로운 경지에 올려세운 탁월한 령도
- 전인민적인 사상의지로 승화된 필승의 신심은 전면적국가부흥의 가장 큰 전략적자원이다
- 위대한 어버이의 숙원에 떠받들려 인민을 위한 거창한 건설대전은 줄기차게 이어진다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