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호전광의 낯도깨비같은 《테로》설

주체100(2011)년 4월 11일 《우리 민족끼리》

지난 7일 《국회대정부질문》에서 괴뢰국방부 장관 김관진이 《도심지역과 원전에 대한 북의 도발위협》이니, 《그에 대한 테로》니 하는 극히 도발적인 망발을 줴쳐댔다.
  입만 벌리면 그 무슨 《도발가능성》을 떠들던 역도의 입에서 이제는 《테로》설까지 튀여나온것이다.
  그것은 김관진이 무모한 전쟁열에 들떠 초보적인 판별능력도 없는 너절한 대결광으로 전락되였음을 보여주는 또 하나의 명백한 증거로 된다.
  김관진으로 말하면 《북도발》과 《강력대응》을 누구보다 앞장에서 목터지게 고아댄 《공로》로 괴뢰국방부 장관자리를 따낸자이다. 이런자가 북침전쟁책동과 동족대결을 떠나 존재할수 없으리라는것은 더 말할 필요조차 없다.
  문제는 역도가 왜 괴이하기 짝이 없는 《도심지역, 원전테로》설을 들고나왔는가 하는것이다.
  알려진것처럼 지금 인류는 최근에 있은 대지진으로 인한 일본 후꾸시마원자력발전소폭발의 공포에 휩싸여있다. 하여 날로 확대되는 방사능구름과 방사능오염수에 의한 피해, 그에 대한 대응책을 마련하는것이 세계적인 론점으로 되고있다. 인류에게 가해지는 더 큰 위험을 미연에 방지하자는 하나의 지향으로 일관되여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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