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6月 21st, 2011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973호

주체100(2011)년 6월 20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괴뢰역적패당은 우리와 남조선각계층을 비롯한 내외여론의 강력한 규탄과 비난에도 불구하고 극히 도발적인 《북인권법》이라는것을 조작해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괴뢰보수당국과 《한나라당》패거리들은 련일 당정협의회니 뭐니 하는것들을 벌려놓고 《북인권법》의 《국회》강행통과를 떠들고있는가 하면 동족대결의 악질광신자인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은 앞장에서 《북인권법》조작을 미친듯이 줴쳐대고 어중이떠중이 인간쓰레기들까지 여론조성광대극에 끌어내는 추태를 부리고있다.

《북인권법》으로 말하면 《인권》의 미명하에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와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하고 우리를 내부로부터 허물어보려는 극히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추구하는 반통일대결악법으로서 괴뢰패당이 지금까지 몇차례나 조작해보려고 시도하다가 내외의 반대에 부딪쳐 실패한것이다.

괴뢰패당이 쓰레기통에 처박혔던 그 너절한것을 또다시 내들고 《국회》통과를 강행하려고 하는것은 그들의 대결광증이 더욱 무분별한 지경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괴뢰보수패당의 《북인권법》조작책동을 우리의 신성한 제도와 존엄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천추에 용납못할 극악무도한 정치적도발로 락인하면서 이를 우리 군대와 인민,온 민족과 함께 치솟는 격분으로 준렬히 규탄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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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제2의 6. 25를 불러오는 《북인권법》조작책동

주체100(2011)년 6월 20일 《우리 민족끼리》

도발적인 《북인권법》채택을 위한 리명박역적패당의 책동이 더욱 악랄해지고있다.
  지금 역적패당은 저들이 벌려놓은 《북인권법》제정놀음이 사회각계의 강력한 항의에 부딪치자 《직권상정추진가능성》까지 로골적으로 내비치면서 어떻게 해서든지 이 악법을 《국회》본회의에서 통과시켜보려고 발광하고있다.
  역적패당의 이와 같은 망동은 북남관계파국을 심화시키는것과 함께 이 땅에 제2의 6. 25전쟁을 불러오는 위험천만한 행위가 아닐수 없다.
  역적패당이 조작해내려는 《북인권법》은 미국상전의 악랄한 북침전쟁전략의 산물인것으로 하여 기필코 전쟁에로 이어지게 되여있다.
  원래 괴뢰패당이 벌리고있는 반공화국《인권》소동자체가 미국의 대조선침략정책의 연장이다.
  《인권옹호》라는 허울좋은 간판밑에 다른 나라들에 대한 내정간섭과 침략을 감행하는것은 미국의 상투적수법이다.
  새 세기에 들어와서만도 미국은 그 무슨 《억압정권》으로부터 《인권》을 옹호한다는 구실밑에 아프가니스탄과 이라크에 대한 침략행위를 공공연히 감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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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 기 : 대장정에 어린 숭고한 세계를 새겨봅니다     류 미 영

주체100(2011)년 6월 17일 《우리 민족끼리》

광활한 중화대지에 조중친선의 새로운 력사를 아로새기신 위대한 장군님의 중국방문소식은 지금 날이 갈수록 온 겨레를 끝없는 격정에 휩싸이게 하고있으며 그 파문은 지역과 대륙을 넘어 전세계에로 끝없이 퍼져나가고있습니다.
  전선에서 전선으로, 공장에서 농촌으로 쉬임없는 현지지도의 길을 걸으시던 그 걸음으로 우리 인민의 행복과 조국의 번영을 위해 야전복차림 그대로 중국방문의 길을 이어가시는 우리 장군님의 존귀하신 영상을 TV로 뵈오면서 저도모르게 흐르는 눈물을 걷잡을수 없었습니다.
  온 겨레는 순간의 휴식도 없이 오직 인민을 위해 애국헌신의 로고를 다 바쳐가시는 절세의 애국자이시며 민족의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김정일장군님의 중국방문성과를 진심으로 축하드리며 다함없는 감사의 인사를 삼가 올리고있습니다.
  세계언론들도 경애하는 장군님의 이번 중국방문에 대하여 그 로정과 일정으로 보나, 쌓으신 업적으로 보나 세계외교사에 전무후무한 특대사변이라고 격찬하고있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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