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보도 제973호

주체100(2011)년 6월 20일 조선중앙통신

최근 괴뢰역적패당은 우리와 남조선각계층을 비롯한 내외여론의 강력한 규탄과 비난에도 불구하고 극히 도발적인 《북인권법》이라는것을 조작해보려고 발악적으로 책동하고있다.

괴뢰보수당국과 《한나라당》패거리들은 련일 당정협의회니 뭐니 하는것들을 벌려놓고 《북인권법》의 《국회》강행통과를 떠들고있는가 하면 동족대결의 악질광신자인 괴뢰통일부 장관 현인택은 앞장에서 《북인권법》조작을 미친듯이 줴쳐대고 어중이떠중이 인간쓰레기들까지 여론조성광대극에 끌어내는 추태를 부리고있다.

《북인권법》으로 말하면 《인권》의 미명하에 우리의 사회주의제도와 최고존엄을 악랄하게 중상모독하고 우리를 내부로부터 허물어보려는 극히 불순한 정치적목적을 추구하는 반통일대결악법으로서 괴뢰패당이 지금까지 몇차례나 조작해보려고 시도하다가 내외의 반대에 부딪쳐 실패한것이다.

괴뢰패당이 쓰레기통에 처박혔던 그 너절한것을 또다시 내들고 《국회》통과를 강행하려고 하는것은 그들의 대결광증이 더욱 무분별한 지경에 이르고있다는것을 보여주고있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괴뢰보수패당의 《북인권법》조작책동을 우리의 신성한 제도와 존엄에 대한 엄중한 도전으로,천추에 용납못할 극악무도한 정치적도발로 락인하면서 이를 우리 군대와 인민,온 민족과 함께 치솟는 격분으로 준렬히 규탄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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