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화되고있는 전쟁도발소동
6月 23rd, 2011 | Author: arirang
전쟁연습의 총포성이 그칠새없는 남조선에서 또 한차례의 불장난소동이 벌어졌다.지난 6월 7일부터 10일까지 경기도 파주시 무건리훈련장에서는 괴뢰군과 미제침략군 기계화보병부대들의 쌍방교전훈련이 감행되였다.훈련에는 괴뢰군 1군단 기갑려단의 2개 전차대대와 미제침략군 기계화보병 2개 중대가 동원되였다.거기에 투입된 괴뢰군의 《K-1》,《K-200》을 비롯한 각종 땅크,장갑차들과 미제침략군의 《브래들리》장갑차를 비롯한 기동타격수단들은 백수십대에 달하였다.
주목되는것은 훈련에 미2사단의 무인정찰기까지 동원된 사실이다.중동을 비롯한 세계각지의 침략전쟁들에서 악명떨치는 미군의 무인정찰기가 군사분계선에서 멀지 않은 무건리훈련장에 나타난것은 무심히 대할 일이 아니다.이것은 호전광들의 이번 훈련이 선제공격의 성격을 띤 매우 위험한 북침전쟁연습이라는것을 보여준다.
호전광들은 이번 훈련이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념두에 둔 첫 군사연습이라고 광고하였다.
그렇다면 호전광들이 이번 훈련을 통하여 추구하는 목적은 무엇인가.
그것은 《전시작전통제권전환》을 구실로 괴뢰군과 미제침략군의 새로운 련합작전체계를 점검하고 일층 강화하는 동시에 북침전쟁돌격대로서의 괴뢰군의 역할을 더욱 높이자는데 있다.
이번에 감행된 쌍방교전훈련은 외세와 야합하여 북침전쟁의 도화선에 기어이 불을 달려고 획책하는 남조선괴뢰들의 무분별한 망동의 일부에 지나지 않는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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