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비의 담력과 탁월한 령군술을 지니신 강철의 령장

주체100(2011)년 6월 25일 로동신문

6월 25일,

미제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침략전쟁의 불을 지른 때로부터 어느덧 61번째 년륜이 새겨졌다.

미제에 대한 치솟는 적개심으로 가슴끓이는 이 시각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난 조국해방전쟁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끄신 위대한 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가슴뜨겁게 되새겨보고있다.

언제나 맞받아나가는 공격정신,무비의 담력과 배짱으로 달려드는 침략자들에게 즉시적이고도 무자비한 철추를 안기신 백전백승의 강철의 령장이시며 탁월한 군사전략가이신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

선군으로 존엄높고 백승으로 자랑떨치는 내 조국땅우에 영웅조선의 존엄과 기상을 떨쳐주신 어버이수령님에 대한 다함없는 감사와 경모의 정이 뜨겁게 넘쳐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수령님은 탁월한 사상리론가,위대한 정치가,강철의 령장이시였을뿐아니라 신념과 의지의 제일강자,제일배짱가이시였습니다.》

지난 조국해방전쟁에서 우리 군대와 인민은 세계《최강》을 자랑하던 미제의 거만한 코대를 꺾어놓고 그 《강대성》의 신화를 산산이 깨뜨려버렸으며 미제의 내리막길의 시초를 열어놓았다.

주체39(1950)년 6월 25일 이른새벽,미제침략자들은 우리 공화국에 대한 전면적인 무력침공을 감행하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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