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론 : 철 령 의 철 쭉
6月 27th, 2011 | Author: arirang
철령에 철쭉이 만발하는 조선의 6월은 범상한 계절이 아니다.
4월의 진달래계절을 이어 5월에 망울을 터치기 시작하여 6월에 꽃의 절정을 이루며 열매를 무르익히는 철령의 철쭉,
눈보라를 박차고 봄을 부르는 진달래에 이어 영원한 봄의 메아리를 울려주는 6월의 철쭉꽃이 아름답게 피였다.
우리 조국에 승리의 력사가 기록될 때마다 한달음에 달려가 기쁨과 환희를 나누고싶었던 철령의 철쭉,
인공지구위성이 하늘에 날 때에도,CNC기계바다가 가슴벅차게 눈앞에 펼쳐질 때에도,주체철폭포,비날론폭포가 쏟아지고 승리의 축포가 밤하늘을 가득 채울 때에도 우리 심장속에서 떠날줄 모르던 철령의 철쭉,
고난의 길에서도 승리를 굳게 믿어 천만대오를 떠밀어주던 성스러운 자태로 오늘도 강성국가의 장엄한 서곡을 울려주는 철령의 철쭉이여,
항일전의 그날 조국진군의 길에서 봄을 먼저 알리던 진달래처럼 강성국가를 목표로 진군하고있는 우리 대오에 승리의 봄이 어떻게 오는가를 가르쳐주는 철쭉의 메아리가 천만심장을 울려준다.(전문 보기)
Posted in 조국소식/祖 国
Leave a Reply
検索
最近の記事
- 사설 : 사상의 혈통, 신념의 피줄기로 이어지는 우리 혁명은 영원히 필승불패이다
- 폭풍도 눈보라도 뚫고헤치며 백두의 행군길 끝까지 가리라
- 빨찌산 김대장의 영웅신화가 우리 혁명의 제일재부인 백두산정신을 낳았다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김은철 미국담당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キム・ウンチョル米国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인류의 마음속에 영생하시는 절세의 위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12돐에 즈음하여-
- 워싱톤의 동맹권확장책동은 누구를 겨냥한것인가
- ワシントンの同盟圏拡張策動は誰を狙ったものか
- 총련소식
- 조선로동당 제2차 선전부문일군강습회 진행
- 인민을 매혹시키는 위인의 세계 : 어머니대회에 깃든 뜨거운 사연
- 김여정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담화 적반하장의 억지는 우리에게 통하지 않는다
- 金與正党副部長が談話発表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보도국 대외보도실장 담화
- 朝鮮外務省報道局対外報道室長が談話発表
- 미국의 대우크라이나군사지원은 환각제에 불과하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외무성 임천일 로씨야담당 부상 담화-
- 朝鮮外務省の任天一ロシア担当次官が談話発表
- 《중동평화중재자》의 가면을 완전히 벗었다
- 600mm초대형방사포병구분대들이 첫 핵반격 가상종합전술훈련에 참가한데 대한 보도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핵반격가상종합전술훈련을 지도하시였다
- 복받은 인민의 세월
バックナンバー
最近のコメン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