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험한 사태를 예고하는 총격사건
6月 29th, 2011 | Author: arirang
보도된바와 같이 얼마전 남조선에서 려객기총격사건이라는 놀라운 일이 벌어졌다.
지난 17일 새벽 4시경이였다.남조선의 아시아나항공회사소속의 려객기 한대가 인천비행장에 착륙하기 위해 서서히 고도를 낮추고있었다.그런데 이때 난데없이 지상에서 려객기를 향해 총격이 가해졌다.사격은 무려 10분동안이나 계속되였다고 한다.
려객기를 향해 총질을 한것은 다름아닌 조선서해의 교동도일대에 도사리고있는 괴뢰해병대졸병들이였다.항시적으로 전쟁열에 들떠있던 그들은 새벽하늘에 비행기동음이 울리자 무작정 《북의 공군기》로 판단하고 사격을 가하였다.
이번에 총격사건이 일어난 상공은 남조선에서 려객기들의 기본항로중의 하나로 되고있는 곳이다.하마트면 끔찍한 참변을 빚어낼번 한 이 사건은 지금 커다란 물의를 일으키고있다.
려객기총격사건과 관련하여 남조선의 항공회사관계자들은 《류례없고 리해가 가지 않는 일》이라고 아연함을 금치 못하였다.각계에서는 사건내용을 제때에 공개하지 않고 어물쩍해넘기려고 한 괴뢰군부를 비난하면서 사건의 진상공개를 요구하는 목소리도 비발치고있다.사건이 일어난 항로를 많이 리용하고있는 주변의 어느 한 나라도 남조선당국에 려객기들의 안전한 운행을 보장할것을 요구하였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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