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7月 8th, 2011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락원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락원기계련합기업소를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최룡해동지, 김평해동지, 조선로동당 평안북도위원회 책임비서 리만건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기업소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장군님을 또다시 자기들의 기업소에 모시는 크나큰 영광과 행복으로 하여 락원의 로동계급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인민생활향상과 경제강국건설에서 결정적전환을 일으킬데 대한 당의 호소를 높이 받들고 한사람같이 떨쳐나선 락원의 로동계급은 생산과 건설에서 전례없는 혁신을 일으키고있다.
락원의 로동계급은 지난해 6월 몸소 기업소에 찾아오시여 기계제품들을 더 많이, 더 좋게 생산할데 대하여 주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말씀을 높이 받들고 힘찬 투쟁을 벌려 여러가지 현대적인 기계들을 창안제작하고 그 질을 훨씬 높이는 자랑찬 성과들을 이룩하였다.(전문 보기)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룡천군 신암협동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룡천군 신암협동농장을 현지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김기남동지,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들인 최룡해동지, 김평해동지, 조선로동당 평안북도위원회 책임비서 리만건동지가 동행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현지에서 평안북도인민위원회 위원장 최종건동지, 평안북도농촌경리위원회 위원장 리철만동지, 룡천군당위원회 책임비서 백성남동지와 농장의 책임일군들이 맞이하였다.
경애하는 장군님을 자기들의 일터에 또다시 모신 신암협동농장의 농업근로자들은 크나큰 감격과 환희에 휩싸여있었다.
인민생활문제해결의 생명선인 농업전선을 지켜선 긍지와 자부심을 안고 시기별 영농전투에서 혁명적대고조의 불길을 세차게 지펴올리고있는 신암협동농장의 당원들과 근로자들은 농사에 력량을 총집중함으로써 올해 알곡생산에서 최고생산년도수준을 돌파할수 있는 확고한 전망을 열어놓았다.(전문 보기)
리명박역적패당에게 민족의 준엄한 철추를 내리자 – 평안남도,함경북도,자강도,황해남도,강원도,개성시군민대회 진행 –
만고역적 리명박패당의 죄행을 단죄규탄하는 평안남도,자강도,함경북도,황해남도,강원도,개성시군민대회가 5일과 6일에 진행되였다.
대회장들에 모인 조선인민군 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은 우리의 체제와 존엄을 모독하고 반공화국적대감을 공공연히 드러내면서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망동을 일삼고있는 리명박역적패당에 대한 치솟는 분노와 적개심으로 가슴 끓이고있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수반으로 하는 혁명의 수뇌부를 목숨으로 사수하자!》,《천출명장 김정일장군님의 선군정치를 일심단결로 받들자!》,《위대한 장군님의 령도따라 이 땅우에 강성대국을 건설하자!》 등의 구호판들이 세워져있었다.
또한 《민족반역자이며 매국노인 리명박역적을 타도하자!》를 비롯한 구호판들과 천만군민의 멸적의 의지가 담긴 선전화들이 대회장들에 세워져있었다.
지방당,정권기관,근로단체 책임일군들,인민군장병들,각계층 근로자들,청년학생들이 대회들에 참가하였다.
대회들은 《혁명의 수뇌부 결사옹위하리라》노래주악으로 시작되였다.
대회들에서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성명이 랑독된 다음 연설들이 있었다.(전문 보기)
북남관계를 파국에로 몰아넣은 만고역적을 단죄한다 – 리명박역도의 반통일대결망발백서 –
지금 북남관계는 괴뢰역적패당의 극악무도한 도발적망동으로 최악의 파국에 처해있다.
리명박역도가 북남관계를 어떻게 체계적으로 파괴하여왔는가 하는것은 그의 추악한 망발들이 력사의 산 기록으로 낱낱이 고발해주고있다.
조국통일연구원은 극악한 동족대결광신자인 리명박역도의 반민족적,반통일적정체를 만천하에 알리기 위해 이 망발백서를 낸다.
북남공동선언에 대한 도전적망발
6.15이후 좋게 발전하던 북남관계가 파국에 처하게 된것은 무엇보다 리명박역도가 력사적인 6.15북남공동선언과 10.4선언을 부정하고 그 리행을 가로막은데 있다.
역도는 집권하기 전부터 공동선언들을 부정하는 흉심을 드러냈다.
2007년 5월 10일 리명박역도는 괴뢰대통령선거 출마선언문에서 6.15공동선언발표이후의 경이적인 북남관계의 발전을 《북에 끌려다닌 남북관계》니,《잃어버린 10년》이니 하고 모독하였다.(《파이낸셜뉴스》2007.5.10)(전문 보기)
사 설 : 유일한 지도적지침
세대와 세기를 이어오며 승리의 길을 개척하여온 우리 당의 위업은 오늘 더욱 왕성한 생기와 활력에 넘쳐 승승장구하고있다.
우리는 선군천리마에 비약의 박차,총공세의 박차를 끊임없이 가하며 억세게 전진하여 뜻깊은 2012년에 기어이 강성대국의 대문을 활짝 열어제낌으로써 위대한 수령님의 탄생 100돐을 김일성민족의 최상최대의 명절로,인류사적대경사로 맞이하여야 한다.그러자면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주체사상을 혁명과 건설의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주체사상의 요구대로 살며 일해나가야 한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주체사상에 의거함으로써만 인민대중의 자주성을 실현하기 위한 우리 당의 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수 있습니다.》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주체사상은 인류의 사상리론발전력사에서 최고봉을 이루는 위대한 혁명학설이며 혁명과 건설의 유일한 지도적지침이다.
우리 혁명위업을 승리에로 이끌어나가는 조선로동당의 확고부동한 지도사상인 주체사상을 유일한 지도적지침으로 삼고 일해나갈 때 우리는 백전백승할수 있다.(전문 보기)
《북공개정보쎈터》계획의 검은 속심
얼마전 괴뢰통일부가 내놓은 이른바 《북과 관련된 소식들을 자유롭게 볼수 있게 한다》는 그 무슨 《북공개정보쎈터》계획이 남조선인민들의 조소의 대상으로 되고있다.
《〈북공개정보〉쎈터가 아니라 북현실외곡날조, 적대감고취쎈터이다.》, 《진실을 전하는 싸이트, 네티즌탄압이나 그만두라.》는 규탄의 목소리가 남조선의 사회각계에서 터지고있다. 지어 항간에서는 《〈북공개〉를 시도하는 현인택이를 당장 〈보안법〉에 걸겠다. 〈북공개〉 그 한마디만으로도 충분하다.》, 《이제는 막 신물이 난다. 정 하겠으면 진저리나는 거짓정보 만들어서 〈급변사태〉희망자들, 꺼져가는 너희들의 〈사기〉나 돋구어라.》, 《현인택이 네가 아니래도 보구 듣는 사람은 북에 대해 알만큼 다 안다. 주제넘다.》, 《권력층의 부정부패실상이나 조사공개하라.》 이것이 바로 괴뢰통일부의 《북공개정보쎈터》계획에 대한 남조선의 민심이다.
통일부의 《북공개정보쎈터》계획이 만사람의 조소의 대상으로 되고있는것은 응당하다.
현실을 통해 동족에 대한 중상과 모해에 이골이 난 현 보수집권세력의 반공화국대결적정체를 남조선인민들은 너무나 잘 알고있다.(전문 보기)
론 평 : 체제대결을 합리화하려는 《민간인실탄사격계획》
최근 남조선인민들속에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의식을 고취하여 체제대결을 합리화해보려는 리명박패당의 망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다.
얼마전 괴뢰국방부가 발표한 그 무슨 《민간인안보체험계획》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여기에는 오는 10월부터 서울에 있는 예비군훈련장에서 초,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포함한 민간인들에게 우리와의 대결을 고취하는 《안보영상시청》과 표적을 겨냥한 《민간인실탄사격》을 하도록 한다는 내용들이 들어있다.
또한 이러한 놀음들을 서울지역과 6개 광역시를 비롯한 남조선전역에 있는 예비군훈련장들로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계획들과 단계들도 설정되여있다.
그 무슨 《안보》의 미명하에 남조선인민들속에 지금까지 고취해오던 동족대결의식도 성차지 않아 이제는 미성년들과 민간인들에게까지 직접 총을 쥐여주어 평화와 통일, 민족번영의 길로 함께 손잡고나아가야 할 동족을 표적으로 하여 실탄까지 쏘아대게 하려는것이야말로 천추에 용납 못할 극악한 반민족적, 반통일적망동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미국땅을 뒤흔든 태권도열풍
오늘 세계적으로 광범히 보급되고있는 우리 민족의 정통무도 태권도가 미국땅에서 또다시 세찬 열풍을 불러일으켰다.
지난 6월 9일부터 미국을 방문한 우리 나라 태권도시범단이 뉴욕을 비롯한 동부지방의 3개 도시를 한주일동안 순회하면서 성황리에 시범출연을 하였다.
주체96(2007)년에 커다란 반향을 불러일으킨데 이어 두번째로 되는 태권도시범단의 미국방문은 우리 공화국이 자주, 평화, 친선의 기치를 더욱 높이 들고 사회주의강성대국건설을 다그치며 국제적교류와 협력을 강화하고있는 시기에 진행된것으로 하여 세계의 관심과 이목을 끌었다.
미국은 물론 중국을 비롯한 많은 나라의 언론들은 우리 태권도시범단이 평양을 출발하기 전부터 시범단의 미국방문의의에 대하여 강조하였으며 현지도착과 출연, 귀국에 이르기까지 방문 전과정을 대대적으로 전하였다.
세계의 뛰여난 무술종목으로 인정되고있는 조선민족의 자랑 태권도의 기상을 시위하며 조미 두 나라 인민들의 마음과 마음을 이어주게 될 우리 공화국의 체육사절들에 대한 미국인민들의 기대는 대단하였다.(전문 보기)
론 평 : 극단적인 대결의식의 발로
얼마전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는 민족앞에 특대형범죄만을 덧쌓고있는 리명박패당의 무분별한 처사를 우리에 대한 새로운 선전포고로 간주하고 해당한 군사적보복조치를 취하게 될것이라는 대변인성명을 발표하였다.이것은 우리의 최고존엄을 함부로 모독하고 우리의 체제와 군대를 악랄하게 헐뜯는데 피눈이 되여 날뛰는 남조선보수패당에게 내린 준엄한 철추이다.지금 우리 군대와 인민의 심장마다에는 민족을 등지고 북남대결에 갈수록 기승을 부리는 매국반역의 무리들에 대한 천백배의 보복일념이 세차게 끓어번지고있다.
폭로된바와 같이 얼마전 리명박역적패당은 우리 공화국의 최고존엄을 건드리는 표적을 만들어놓고 거기에 총탄을 마구 쏘아대는 극악무도한 도발만행을 저질렀다.그로부터 얼마후에는 또다시 군사불한당들을 내몰아 전연부대들에 우리 체제와 우리 군대,우리 존엄을 중상모독하는 구호들을 내걸고 반공화국적대감을 고취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반민족적망동을 감행하였다.
날을 따라 계단식으로 확대되고있는 괴뢰들의 반공화국도발소동은 극단적인 반공화국대결의식의 뚜렷한 발로로서 우리에 대한 정면도전이며 명백한 선전포고이다.(전문 보기)
론 평 : 핵위협의 장본인
최근 미국이 지난 조선전쟁초시기부터 핵무기사용을 기도한 사실이 드러나 국제사회의 경악을 자아내고있다.미국은 조선전쟁이 시작되여 약 3개월만인 1950년 9월 원자폭탄사용에 대한 구체적분석에 착수하였다.
이 사실은 1949년부터 일본에서 미극동공군사령관으로 있은 죠지 이.스트레이트마이어가 지난 조선전쟁발발때부터 전쟁상황을 일기에 기록한 내용이 공개됨으로써 밝혀졌다.거기에는 미국이 핵무기를 조선전쟁에서 전술적으로 사용하는 문제를 구체적으로 검토했으며 실전에서의 원자폭탄사용을 위해 《박사》의 너울을 쓴 관계자들이 전장을 《방문》한 사실,그들이 미지상군을 근접지원하기 위한 원자폭탄사용의 가능성 등에 대해 분석한 연구결과를 미극동군사령부에 제공한 사실이 서술되여있다고 한다.
이번에 드러난 사실자료는 조선전쟁때 핵무기사용계획에 관계한 당사자가 당시의 상황을 방불하게 옮겨놓은것만큼 미국은 입이 열개라도 변명할수 없게 되여있다.
미국이 지난 조선전쟁때 핵무기를 사용하려 하였다는것은 이번에 처음 드러난것이 아니다.(전문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