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평 : 체제대결을 합리화하려는 《민간인실탄사격계획》

주체100(2011)년 7월 7일 《우리 민족끼리》

최근 남조선인민들속에 동족에 대한 적대감과 대결의식을 고취하여 체제대결을 합리화해보려는 리명박패당의 망동이 극도에 이르고있다.
  얼마전 괴뢰국방부가 발표한 그 무슨 《민간인안보체험계획》은 그 대표적실례이다.
  여기에는 오는 10월부터 서울에 있는 예비군훈련장에서 초, 중고등학교 학생들을 포함한 민간인들에게 우리와의 대결을 고취하는 《안보영상시청》과 표적을 겨냥한 《민간인실탄사격》을 하도록 한다는 내용들이 들어있다.
  또한 이러한 놀음들을 서울지역과 6개 광역시를 비롯한 남조선전역에 있는 예비군훈련장들로 확대하기 위한 구체적계획들과 단계들도 설정되여있다.
  그 무슨 《안보》의 미명하에 남조선인민들속에 지금까지 고취해오던 동족대결의식도 성차지 않아 이제는 미성년들과 민간인들에게까지 직접 총을 쥐여주어 평화와 통일, 민족번영의 길로 함께 손잡고나아가야 할 동족을 표적으로 하여 실탄까지 쏘아대게 하려는것이야말로 천추에 용납 못할 극악한 반민족적, 반통일적망동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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