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남대결책동은 위험한 반민족적기도의 산물
7月 15th, 2011 | Author: arirang
최근 리명박패당이 전연지대에서 감행한 특대형도발사건들은 남조선당국의 북남대결책동이 얼마나 악랄한것인가 하는것을 뚜렷이 보여주고있다.남조선보수당국이 북남대결책동에 광분하는것은 북남관계뿐아니라 6자회담재개에도 커다란 난관을 조성하기 위한 모략책동의 산물이다.지금 리명박일당은 6자회담재개를 한사코 방해함으로써 조선반도의 긴장상태를 계속 격화시키고 그에 기초하여 국제적인 반공화국대결소동을 강화하려고 피눈이 되여 날뛰고있다.
지금까지 보수패당은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에 대한 그 누구의 《인정》과 《사과》가 없으면 《그 어떤 대화도 없다.》는 립장을 고집하면서 북남대화만이 아니라 6자회담재개까지 악랄하게 반대해왔다.그들이 6자회담재개를 얼마나 달가와하지 않는가 하는것은 북남대화를 그 첫 단계로 되게 해달라고 미국에 끈덕지게 청탁하고있는것을 통해서도 잘 알수 있다.거기에는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을 턱대고 북남대화가 열리지 못하게 함으로써 결국 6자회담재개를 방해하려는 더러운 속심이 깔려있다.
그런데 최근 남조선당국은 《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을 북남비핵화회담과 분리시킬수 있다는 여론을 내돌리고있다.이것 역시 6자회담재개를 가로막기 위한 술책이다.《천안》호사건과 연평도사건을 구실로 6자회담재개를 반대해온 리명박패당은 안팎으로 고립배격당하는 가련한 처지에 놓이게 되였다.6자회담관련국들은 지금 북남대화가 정 어려우면 그것을 뛰여넘어 직접 조미대화를 진행하고 6자회담으로 가자는 립장을 보이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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