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정에 대한 거세찬 항거
7月 15th, 2011 | Author: arirang
남조선에서 보수당국의 반인민적악정에 항의하여 로동자들이 투쟁을 계속 확대해나가고있다.
지난 6월 29일 서울에서는 괴뢰당국의 반역정책을 규탄하는 대규모집회가 있었다.민주로총 산별로조원들,유성기업로동자들을 비롯한 전지역의 로동자 1만 2 000여명이 참가한 집회에서는 리명박《정권》의 반인민적로동정책을 단죄규탄하는 함성소리가 세차게 터져나왔다.한편 《세상을 바꾸는 민중의 힘》준비위원회도 서울에서 로동자,농민,대학생 등 각계층 군중 1만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민생파탄 리명박〈정권〉심판 범국민집회》를 가지고 보수당국의 반인민적악정을 준렬히 단죄규탄하였다.
집회에서 발언자들은 한결같이 자기들은 보수당국이 인간답게 살고싶다는 인민들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민생을 무참히 짓밟고있는데 대해 더는 참을수 없어 여기로 모여왔다고 하면서 생존의 권리를 위해 리명박《정부》타도투쟁에 모두가 떨쳐나설것을 열렬히 호소하였다.집회장에서 울려나온 《살인〈정권〉,친재벌〈정권〉인 리명박〈정권〉을 타도하자!》,《최저임금인상,반값등록금 실현하라!》,《로동운동탄압 중지하라》,《로동기본권보장,〈로조법〉전면재개정하라》의 힘찬 구호들은 보수패당을 당황망조케 하였다.남조선에서 5.1절을 계기로 고조되기 시작한 로동자들의 투쟁은 지금 전면적인 반《정부》투쟁으로 확대되고있다.남조선로동자들은 로동의 권리,생존의 권리를 무참히 유린말살하고있는 보수당국의 책동을 그저 보고만 있을수 없어 결연히 떨쳐나 쌓이고쌓인 원한과 분노를 터치고있다.(전문 보기)
Posted in 남조선/南朝鮮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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