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미사이의 갈등을 불러오는 내정간섭행위

주체100(2011)년 7월 18일 로동신문

최근 중국의 티베트분립주의세력의 우두머리인 달라이가 미국을 행각하여 미국무성 티베트문제담당 특별조정관을 비롯한 미국정계의 고위인물들을 만났다.관측통들은 이것을 분립주의세력의 티베트《분리독립》활동의 일환으로 평하고있다.그들은 지난해 2월에 미국을 행각한바 있는 달라이의 이번 미국행각이 가뜩이나 예민한 중미관계에 영향을 미칠것이라고 주장하고있다.

알려진것처럼 최근시기 중미사이에 인민페환률문제,대만에 대한 미국의 무기판매문제 등을 둘러싸고 의견대립과 마찰이 지속되여오고있다.게다가 미국은 《종교》,《인권문제》 등을 걸고 반중국내정간섭행위를 계속함으로써 중국을 심히 자극하고있다.중국의 소수민족문제도 그렇다.지난 시기 중국정부는 전국의 각 민족인민들의 지향과 념원을 반영하여 자체의 실정에 맞는 옳바른 소수민족정책을 실시하여 적지 않은 성과들을 거두고있다.티베트자치구의 경우 소수민족간부양성사업을 위한 중국정부의 노력에 의해 현재 대학을 졸업한 소수민족출신 간부들이 이 지역 간부대렬의 70%를 차지하고있다.

한편 중국정부는 지난 5년동안 티베트자치구 농촌주민들의 생활조건을 개선하기 위한 사업에 힘을 넣어 자치구적으로 빈곤자수를 46만 2 000명 줄이는 등 사회적안정보장과 주민들의 복리증진을 위한 사업에서도 커다란 성과를 거두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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