론 설 : 또 한분의 선군태양 인류의 앞길 환히 비친다
1月 23rd, 2012 | Author: arirang
해마다 1월 1일은 세계 수십억 인민들이 즐겁게 쇠는 새해 명절이다.그러나 올해의 1월 1일을 진보적인류는 가장 경건하고 숭엄한 추억속에 절세위인의 불멸의 업적을 돌이켜보며 보냈다.
그처럼 밝게,그처럼 환하게 웃으시며 따사로운 빛과 열로 인류를 축복해주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께서 계시지 않는 올해 첫날,지구가 어두워진 지난해 12월을 보내고 맞은 새해 첫날을 어떻게 즐겁게 지낼수 있었으랴.
눈에 익은 모습들이 안겨온다.
오가미 겡이찌,데.떼.야조브,쟝까를로 엘리아 발로리,진달래 싸파리니 …
반제자주위업을 위해 그처럼 불철주야의 로고를 바치시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서거하시였다는 청천벽력과도 같은 소식이 전해진 때가 엊그제인데 이들이라고 비통한 가슴을 어떻게 진정할수 있으랴.
국제김일성상리사회 서기장이며 주체사상국제연구소 리사장인 비슈와나스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에 즈음하여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보낸 조전에서 다음과 같이 썼다.
《그이는 인류에게 복무하시기 위하여 이 지구상에 내려오신분이시였습니다.그처럼 위대한분은 수세기에 한번밖에 탄생하지 못합니다.각하께서 저희들모두에게 돌이킬수 없는 상실의 아픔을 극복할수 있는 힘을 안겨주시기 바랍니다.저희들은 각하께서 위대한 어버이의 위대한 아들이심을 증명하여주시리라고 굳게 확신합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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