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2nd, 2012

《로동신문》,《조선인민군》,《청년전위》공동사설 :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2012년을 강성부흥의 전성기가 펼쳐지는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자

주체101(2012)년 1월 1일 로동신문

 

(평양 1월 1일발 조선중앙통신)1일에 발표된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청년전위》공동사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2012년을 강성부흥의 전성기가 펼쳐지는 자랑찬 승리의 해로 빛내이자》의 전문은 다음과 같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피눈물속에 2011년을 보내고 새해 주체101(2012)년을 맞이한다.

해마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 축원의 인사를 드리고 새해의 진군길에 오르는것은 우리 인민의 오랜 전통이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존함과 태양의 모습은 우리 인민에게 필승의 신심과 의지를 안겨주는 승리의 기치였고 정신력의 원천이였다. 지금 우리의 천만군민은 크나큰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강성부흥을 위한 장엄한 진군길에 들어서고있다.

지난해에 우리가 천만뜻밖에도 위대한 김정일동지와 영결하게 된것은 5천년 민족사에서 최대의 손실이였고 우리 당과 인민의 가장 큰 슬픔이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비범한 령도로 주체혁명위업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걸출한 사상리론가, 희세의 정치원로,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시며 조국과 인민에 대한 숭고한 헌신으로 혁명적생애를 수놓아오신 절세의 애국자, 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이끄심으로써 어버이수령님께서 창시하신 불멸의 주체사상, 선군사상이 자주시대의 지도사상으로 빛을 뿌리게 되고 백두의 혁명전통이 견결히 옹호고수되였으며 우리 당과 군대의 위력, 나라의 국력이 최상의 경지에 오르고 반만년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민족번영의 대전성기가 펼쳐졌다.

우리 혁명이 가장 어려운 시련을 겪던 시기에 어버이수령님의 고귀한 유산인 사회주의전취물을 굳건히 수호하시고 민족만대의 번영을 위한 강력한 정치군사적, 경제적토대를 마련하여주신것은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주체혁명위업에 이룩하신 최대의 공적으로 빛나고있다.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얼마나 위대한 령도자를 민족의 태양으로, 어버이로 모시고 혁명하여왔는가를 심장으로 절감하고있으며 김정일동지의 념원과 위업을 끝까지 실현해나갈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다.

지난해는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정력적인 령도로 강성국가건설에서 대혁신, 대비약이 일어난 승리의 해였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을 선군대고조의 승리의 포성이 울리는 크나큰 경사로 가장 성대하게, 가장 의의깊게 맞이하려는것은 경애하는 장군님의 숭고한 뜻이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2012년의 자랑찬 승리를 안아오기 위하여 초인간적인 정력으로 전인민적인 진군을 진두에서 이끄시였다. 혁명적생애의 마지막순간까지 강성대국건설의 주요전구들과 최전연초소들, 온 나라의 방방곡곡을 종횡무진하시며 현지지도의 길을 이어오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령도에 의하여 주체100년사가 위대한 승리와 변혁의 력사로 빛나게 결속되게 되였다.

지난해에 인민생활대진군에서 커다란 성과가 이룩되고 21세기 경제강국의 강력한 토대가 더욱 튼튼히 마련되였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에 의하여 새 세기 산업혁명의 봉화가 타올라 우리 경제가 지식경제형강국건설의 길에 들어서게 되였다. 희천발전소를 비롯하여 2012년의 대축전에 드리는 기념비적창조물들이 도처에서 일떠서고 새로운 대진군의 기치인 함남의 불길이 세차게 타오르게 되였다. 인민생활향상을 위한 대고조진군속에서 수많은 경공업공장들이 개건완비되고 나라의 방방곡곡에 새 세기 표본으로 되는 현대화된 축산, 양어, 대규모과일생산기지들이 일떠선것은 우리 당의 강성부흥전략이 낳은 위대한 결실이다. 오늘 우리는 승리자의 커다란 긍지를 안고 강성국가의 대문을 여는 전환적계선에 들어서게 되였다는것을 확신성있게 말하게 된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영원히 최고사령관기 휘날리며 승리 떨치리

주체101(2012)년 1월 1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혁명무력의 최고수위에 높이 모시는것은 전체 인민군장병들의 한결같은 의사이고 철석같은 신념이다.

우리 인민군장병들은 어버이장군님과 언제나 선군길을 함께 걸으시며 인민군대가 무적필승의 백두산혁명강군의 기상을 더욱 높이 떨치도록 이끌어주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또 한분의 백두산형의 천출명장으로 끝없이 신뢰하고 마음속깊이 높이 받들어왔다.그이를 우러르며 우리 군대는 어버이장군님을 잃은 크나큰 상실의 아픔을 강인하게 이겨냈고 가슴터지는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산악처럼 일떠설수 있었다.

대를 이어 누리는 최고사령관복은 우리 인민군대의 최대의 영광이다.

어버이수령님의 가장 귀중한 유산이고 경애하는 장군님의 위대한 한평생이 깃들어있는 사회주의 내 조국을 총대로 굳건히 지키고 혁명의 수뇌부를 결사옹위하려는 우리 인민군대의 의지는 확고부동하며 영원히 변함없다.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대로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고 그이의 령도를 맨 앞장에서 충직하게 받들어갈 일념으로 우리 인민군장병들의 가슴은 용암마냥 끓어번지고있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의 대국상에 칼질을 한 리명박역적패당은 준엄한 심판을 받고 파멸에 처하게 될것이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성명

주체101(2012)년 1월 1일 조선중앙통신

알려진바와 같이 리명박역적패당은 민족의 대국상을 계기로 반공화국대결흉심을 더욱 드러내면서 우리의 존엄을 심히 모독하고 남조선 각계층의 조문을 악랄하게 탄압하는 만고대죄를 저질렀다.

괴뢰역적패당은 우리의 중대보도가 나가자마자 괴뢰군에 《비상경계령》을 내리고 청와대와 행정부, 처들을 비상근무태세에 돌입시키는 한편 《북지도부와 주민분리대응》을 운운하면서 무엄하게도 우리의 철통같은 일심단결을 흔들어보려고 온갖 음흉한 술책에 매달렸다.

역적패당은 남조선의 광범한 각계층의 조의방문을 가로막고 조의문을 가로채여 칼질을 하며 분향소를 설치하는것마저 야수적으로 탄압하였을뿐아니라 리희호, 현정은일행의 조의방문에 동행하려던 6.15핵심관계자들을 강압적으로 떼놓아 끝끝내 오지 못하게 하였다.

특히 괴뢰패당은 군사분계선 일대와 서해 5개섬 주변에서 전쟁소동에 더욱 광분하는것도 부족하여 인간쓰레기들을 내몰아 애도기간에 여러차례나 삐라들을 풍선에 매달아 살포하면서 눈물의 바다를 이룬 우리 인민의 비통한 가슴을 더욱 아프게 허비여놓는 등 인간으로서는 차마 상상조차 할수 없는 비렬한 도발도 서슴지 않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에 관한 보도

주체100(2011)년 12월 31일 로동신문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회의가 주체100(2011)년 12월 30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진행되였다.

정치국회의에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들과 당중앙위원회 정치국 위원,후보위원들이 참가하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주체100(2011)년 10월8일유훈에 따라 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부위원장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으로 높이 모시였다는것을 정중히 선포하였다.

전체 참가자들은 일어서서 열광적인 박수로 환영하였다.

회의에서는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결정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강성국가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킬데 대하여》를 채택하였다.

결정서는 오늘 우리 군대와 인민이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너무도 일찌기,너무도 애석하게 잃은 크나큰 상실의 아픔과 비분으로 피눈물을 삼키고있으며 위대한 장군님의 유훈을 받들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계승완성해나갈 굳은 맹세를 다지고있다고 지적하였다.

혁명의 성산 백두산에서 빨찌산의 아들로 탄생하시여 위대한 혁명가로 성장하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일찌기 룡남산마루에서 조선을 온 누리에 빛내이실 력사의 선언을 하시던 그 나날로부터 장장 수십성상 우리 조국의 륭성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하여 이 세상 그 누구도 체험해보지 못한 온갖 고생을 다 겪으시며 생의 마지막순간까지 초강도의 강행군길을 이어가시다가 야전렬차에서 순직하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혁명사상을 주체의 사상,리론 및 방법의 전일적인 체계로 정식화하시고 시대와 혁명발전의 요구에 맞게 전면적으로 심화발전시키시였으며 온 사회 주체사상화의 기치높이 우리 당과 군대,국가를
김일성동지의 당과 군대,국가로 강화발전시키시고 민족의 존엄과 국력을 최상의 경지에 올려세우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가 있음으로 하여 우리 당은 유일사상체계가 확고히 서고 인민대중과 혼연일체를 이룬 불패의 당으로,우리 혁명무력은 천하무적의 백두산혁명강군으로 위용떨칠수 있었으며 경제건설에서 세인을 경탄시키는 기적과 변혁이 창조되고 20세기 문예부흥의 새로운 개화기가 펼쳐질수 있었다.

혁명적도덕의리의 최고화신이신 김정일동지께서는 인류정치사가 알지 못하는 수령영생위업실현의 숭고한 귀감을 창조하시여 어버이수령님의 거룩한 존함과 불멸의 혁명생애와 업적이 주체조선의 무궁한 력사와 더불어 영원히 빛을 뿌리도록 하시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세계사회주의체계의 붕괴와 민족의 대국상,제국주의련합세력의 악랄한 반공화국압살공세와 혹심한 자연재해속에서 선군으로 어버이수령님의 고귀한 유산인 사회주의전취물을 영예롭게 수호하시였으며 우리 조국을 일심단결된 불패의 정치사상강국으로,그 어떤 원쑤도 감히 범접할수 없는 강위력한 핵보유국,위성발사국으로 전변시키는 불멸의 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시대에 우리 조선은 외세의 온갖 침략과 간섭의 력사에 영원히 종지부를 찍고 그 누구도 건드릴수 없는 자주의 대강국으로 솟아올랐으며 확고한 정치군사적담보를 가지고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을 전면적으로 다그치는 길에 들어서게 되였다.

결정서는 창조와 건설의 영재이신 김정일동지께서 준엄한 사회주의수호전의 나날에 승리할 래일을 내다보시고 경제강국건설의 휘황한 설계도를 펼치시였으며 그 실현을 위한 전인민적인 총진군을 진두에서 현명하게 이끌어오신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21세기 경제발전의 추이를 명철하게 통찰하시고 고난의 행군,강행군의 나날 CNC공업화의 초행길을 개척하시며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신 위대한 장군님의 천리혜안의 선견지명과 현명한 령도가 있었기에 새 세기 산업혁명의 장쾌한 포성이 울려퍼지고 우리 경제가 지식경제시대에로 이행하는 경이적인 현실이 펼쳐질수 있었다.

삼복철의 무더위와 폭우,대소한의 강추위와 사나운 눈보라도 마다하지 않으시고 석수쏟아지는 지하막장과 바람세찬 발전소건설장을 비롯한 온 나라 방방곡곡을 찾고 또 찾으시며 2012년에로 향한 전인민적대고조진군을 정력적으로 이끌어오신 위대한 장군님의 강행군길에서 행복과 번영의 래일을 예고하는 승리의 변이 다계단으로 일어나고 전당,전국,전민을 최후돌격전에로 부르는 함남의 불길이 거세차게 타오르게 되였다.

참으로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전 생애는 혁명의 최전방에 최고사령부를 두시고 한평생을 야전일과로 수놓으시며 우리 조국과 민족의 무궁번영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여주신 불세출의 전설적영웅,절세의 애국자의 가장 빛나는 한생이였다.

결정서는 오늘 우리 혁명의 진두에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일한 후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서계신다고 하면서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이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주체혁명의 위대한 새 승리를 향하여 더욱 억세게 투쟁해나가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결정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우리 당과 혁명의 영원한 령도자로 높이 우러러모시고 어버이장군님의 성스러운 혁명생애와 불멸의 혁명업적을 길이 빛내여나갈데 대하여 강조하고 해당한 결정들에 언급하였다.

결정서는 다음으로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유훈을 받들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위업을 더욱 힘있게 다그쳐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결정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를 우리 당의 통일단결과 령도의 유일중심으로 높이 받들어모시고 정치사상적으로,목숨으로 결사옹위하며 정치사상강국의 위력을 더욱 높이 발양시킬데 대하여 강조하였다.

결정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선군사상과 선군혁명로선을 변함없이 틀어쥐고 사회주의군사강국의 위용을 더욱 높이 떨치며 혁명의 전취물을 굳건히 수호해나갈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결정서는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지펴주신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함남의 불길이 온 나라에 세차게 타번지게 하여 사회주의경제강국건설에서 일대 앙양을 일으킬데 대해 언급하고 해당한 과업들을 제시하였다.

결정서는 우리 조국을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주체적인 문화건설사상이 전면적으로 꽃펴나는 21세기 문명강국으로 전변시킬데 대하여 지적하였다.

정치국회의에서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에 즈음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를 심의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주체100(2011)년 12월 31일 로동신문

우리는 하늘처럼 믿고따르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너무도 뜻밖에,너무도 일찌기,너무도 애석하게 잃은 대국상의 해를 보내고 주체101(2012)년을 맞이하게 된다.

피눈물의 언덕에서 새해를 맞이하는 우리의 전체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거룩한 존함으로 빛나는 우리 민족의 100년사를 크나큰 격정속에 돌이켜보고있으며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따라 슬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사회주의강성국가건설과 조국통일의 력사적위업을 기어이 실현하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성해나갈 철석의 신념과 의지에 넘쳐있다.

지난 100년은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와 위대한 김정일동지의 현명한 령도에 의하여 우리 민족의 사상과 정신,우리 조국의 면모와 국력,지위에서 천지개벽이 이룩되고 조선민족의 5천년력사에 일찌기 없었던 륭성번영의 대전성기가 펼쳐진 위대한 승리와 영광의 100년이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민족의 대국상앞에 저지른 리명박역적패당의 만고대죄를 끝까지 결산할것이다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성명

주체100(2011)년 12월 31일 로동신문

우리 군대와 인민은 지난 12월 17일 너무나도 뜻밖에,너무나도 애석하게,너무나도 일찌기 온 나라 대가정의 어버이를 잃었다.

상실의 아픔이 너무나 크고 무거워 흘리는 피눈물은 바다를 이루고 피타는 곡성은 산천초목을 울리고있다.

우리의 김정일동지는 세계가 공인하는 위대한 령도자이시며 대적들을 이기시는 강철의 령장이시고 우리 군대와 인민을 한품에 안아키우신 자애로운 어버이이시기때문이다.

이제 우리 민족은 물론 온 세계가 얼마나 위대하고 걸출한 위인을 잃었는가를 날이 갈수록 더욱 사무치게 절감하게 될것이다.

우리는 이번 대국상기간 우리가 안고있는 슬픔을 함께 나누며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하고 진심으로 되는 위로와 고무격려를 보내준 세계 여러 나라 국가수반들과 당지도자들,정부,단체 각계 인사들과 해내외 동포들을 고맙게 생각하며 영원히 잊지 않을것이다.

온 민족이 겪고있는 이번 대국상앞에 유독 남조선괴뢰들만은 천추만대를 두고도 씻지 못할 대역죄를 저질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추모하는 중앙추도대회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 엄숙히 거행

주체100(2011)년 12월 30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당과 국가,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과 함께 중앙추도대회에 참석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의 서거는 우리 인민과 세계 진보적인류에게 가장 큰 상실의 아픔을 안겨주었다.

민족최대의 국상을 알리는 청천벽력같은 비보가 전해진 순간부터 온 나라 천만군민은 절통함과 비애에 곡성을 터치고 피눈물을 쏟았으며 산천초목도 비분에 떨었다.

해외동포들과 남녘동포들,세계의 당 및 국가수반들과 저명한 인사들,진보적인민들이 화환과 조전을 보내오고 심심한 애도의 뜻을 표시하였다.

세계가 비분에 잠기고 온 겨레와 인류가 우리와 슬픔을 함께 나눈 지난 애도기간은 우리 군대와 인민이 얼마나 위대한 령도자를 모셔왔는가를 더욱 심장깊이 절감한 나날이였다.

12월 29일 혁명의 수도 평양에서는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추모하는 중앙추도대회가 엄숙히 거행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김정일동지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영웅칭호를 수여함에 대하여

주체100(2011)년 12월 30일 로동신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정령

제2045호     주체100(2011)년 12월 19일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일찌기 혁명의 길에 나서신 때로부터 오늘에 이르는 수십성상 우리 당과 군대와 인민을 현명하게 령도하시여 조국과 인민,시대와 력사앞에 영구불멸할 혁명업적을 쌓아올리시였다.

수령의 혁명위업에 대한 끝없는 충실성과 조국과 인민에 대한 무한한 헌신성,특출한 정치실력과 비범한 령도풍모를 지니신 위대한 김정일동지는 심오한 사상리론과 거창한 혁명실천으로 혁명과 건설을 백전백승의 한길로 이끌어오신 걸출한 사상리론가,희세의 정치원로이시고 백두의 선군령장이시며 혁명활동의 전로정을 애국헌신으로 수놓아오신 절세의 애국자,인민의 자애로운 어버이이시였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께서는 천리혜안의 예지와 정력적인 사상리론활동으로 어버이수령님께서 창시하신 주체사상,선군사상을 심화발전시키시여 우리 당과 혁명,자주시대의 앞길을 밝히는 백과전서적인 사상리론적재부로 빛내이시였으며 백두의 혁명전통을 옹호고수하고 계승발전시키시여 조선혁명의 명맥을 굳건히 이어놓으시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중앙추도대회에서 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상무위원회 위원이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회 위원장인 김영남동지의 추도사

주체100(2011)년 12월 30일 로동신문

온 나라 당원들과 인민군장병들과 인민들,해내외의 전체 조선동포들,

조선로동당 총비서이시며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국방위원회 위원장이시며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신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와 영결하여 삼천리강토는 비분에 떨고 온 민족의 슬픔이 하늘땅에 차넘치고있습니다.

주체혁명위업의 완성을 위하여,조국통일과 세계자주화위업을 위하여 불면불휴의 정력과 로고를 다 바치시던 김정일동지께서 위대한 심장의 고동을 멈추시고 너무도 뜻밖에,너무도 애석하게,너무도 일찌기 우리곁을 떠나신것은 우리 당과 혁명의 최대의 손실이며 상상도 할수 없었던 가장 절통한 민족의 대국상입니다.

언제나 우리에게 광명한 미래를 펼쳐주시고 무한대의 힘과 용기를 안겨주시며 대해같은 사랑과 은정을 베풀어주시던 어버이장군님의 그 자애로운 모습을 이제 더는 몸가까이 뵈올수 없게 되였으니 사무치는 그리움과 비통한 마음을 금할수 없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위대한 김정일동지를 온 나라,온 민족이 가장 애석하게 추도 – 민족대국상의 애도기간에 관한 조선중앙통신사 상보 –

주체100(2011)년 12월 30일 로동신문

우리 조국과 인민이 청천벽력같은 민족대국상을 당한 때로부터 10여일이 흘렀다.

인류가 낳은 희세의 위인이시며 민족의 태양이신 우리 당과 우리 인민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한평생 달리시던 인민행렬차에서 너무도 뜻밖에,너무도 일찌기,너무도 애석하게 순직하신 민족최대의 상실에 접하여 온 나라,온 겨레가 크나큰 슬픔에 잠기고 산천초목도 비분에 떨었다.

피눈물에 절은 10여일동안 연 2억 6,000여만명의 인민군장병들과 각계층 근로자들,청소년학생들이 경애하는 장군님을 애타게 찾고부르며 조의를 표시하고 온 겨레가 민족의 어버이를 가장 경건하게 추모하였다.

이 력사의 한순간에 우리 군대와 인민은 얼마나 위대한분을 수령으로 모시였는가를 뼈저리게 새겨안았으며 어버이장군님을 선군태양으로 천세만세 모시고 주체혁명위업을 끝까지 완수해갈 신념의 맹세를 활화산처럼 터치였다.

인류는 위대한 김일성동지의 후손들,위대한 김정일장군의 인민이 수령과 운명공동체를 이룬 선군조선의 참모습을 다시한번 똑똑히 보았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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