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16th, 2012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음악무용종합공연 《영원토록 받들리 우리의 최고사령관》을 관람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1월 15일 로동신문

선군시대의 자랑스러운 창조물로 훌륭히 개건된 4.25문화회관에서는 백두산혁명강군의 장엄한 진군가가 힘차게 울려퍼지고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4.25문화회관에서 성황리에 진행되고있는 음악무용종합공연 《영원토록 받들리 우리의 최고사령관》을 관람하시였다.

리영호동지,김영춘동지,장성택동지,김정각동지,김명국동지,박재경동지와 인민군장병들이 공연을 함께 보았다.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자기들의 공연을 보여드리게 된 인민군대안의 창작가,예술인들의 가슴은 크나큰 격정에 휩싸여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극장에 들어서시자 관람자들은 백두산총대를 억세게 틀어쥐시고 선군의 기치높이 주체조선의 존엄과 강대성을 누리에 떨쳐가시는 불세출의 선군령장이시며 희세의 천출명장이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우러러 열광의 환호를 터치였다.

《애국가》가 주악된 다음 관람자들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를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여 묵상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인류의 영원한 태양 김정일동지

주체101(2012)년 1월 15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환하게 웃음을 지으시고 인민앞에,온 세계앞에 서시였다.

하늘도 울고 땅도 우는 비애의 바다우에서 우리 인민과 함께 온 인류의 가슴속에 새겨진 불멸의 태양상!

만민의 넋을 끌어당기고 매혹시키는 자애로운 태양의 미소,용용한 열정과 자신감,담력이 넘쳐흐르는 기상,비범성이 비낀 모습은 사람들을 숭엄한 감정에 휩싸이게 한다.

사납고 모진 광풍이 휘몰아쳐도 언제나 환한 웃음으로 만민에게 밝은 빛을 뿌려주시며 삶과 용기를 주고 투쟁과 승리에로 이끄시는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영원한 태양이시다.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교시하시였다.

《한 인간이 모든 지성과 재능을 최고봉의 경지에서 겸비한다는것은 쉬운 일이 아닙니다.그래서 나는 김정일동지를 전설적인 위인이라고 합니다.》

태양은 누가 가르쳐주어서 아는것이 아니다.사람들은 눈으로 빛을 보고 몸으로 그 후더운 열을 느끼면서 태양의 존재와 귀중함을 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우리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드리는 편지

주체101(2012)년 1월 14일 로동신문

우리 인민의 최고령도자이시며 총련과 재일동포들의 운명이시고 백승의 기치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 삼가 드립니다.

오늘 우리들은 하늘같이 믿고 따르던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을 잃은 민족최대의 상실의 아픔을 천백배의 힘과 용기로 바꾸어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어버이장군님의 유훈을 끝까지 관철해나갈 애국충정의 불같은 마음안고 주체101(2012)년 새해공동사설을 지지하는 총련일군들의 모임을 가지였습니다.

올해는 우리 민족과 인류공동의 최상최대의 명절인 어버이수령 김일성주석님의 탄생 100돐과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장군님의 탄생 70돐을 맞이하는 가장 뜻깊은 해입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의 령도밑에 주체조선의 새로운 100년대의 장엄한 대진군이 시작된 새해를 맞이한 우리들은 위대한 장군님께서 총련사업에 주신 유훈을 철저히 관철할 불타는 결의에 넘쳐있습니다.

우리들은 새해에 즈음하여 금수산기념궁전을 찾으시여 위대한 김일성주석님께와 위대한 김정일장군님께 가장 숭고한 경의를 표시하시고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근위 서울류경수제105땅크사단을 현지시찰하신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의 거룩하신 영상을 끝없이 우러렀습니다.(전문 보기)

[Korea Info]

영원히 한길을 가리라!

주체101(2012)년 1월 14일 로동신문

단결은 힘이며 혁명은 곧 단결이다.

오늘 세계는 단결가운데서도 가장 높은 수준의 단결,가장 완벽한 단결이 령도자를 중심으로 뭉친 우리 조선의 일심단결이라는 사실을 다시금 알게 되였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내 나라,내 조국을 더욱 부강하게 하자면 우리모두가 한마음한뜻으로 굳게 단결하여야 합니다.》

좋은 날,보통때에는 그 나라,그 민족의 단결의 심도를 가늠할수 없다.

민족사상 최대의 국상,

한 나라,한 민족이 감당하기에는 너무도 엄청난 슬픔이였다.

우리의 벗들까지도 조선이 하늘이 무너진것과도 같은 상실의 아픔을 어떻게 이겨낼것인가 하고 우려하였다.

하지만 우리 조국,우리 인민은 불사신마냥 용감무쌍히 일떠섰다.

우리에게는 단결의 위대한 중심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계시고 그이께서 어버이장군님의 리상 실현을 위한 성스러운 위업에로 우리를 이끄신다는 든든한 배심이 누구나의 가슴에 산악같이 자리잡았기때문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최첨단돌파와 과학기술력량의 총동원 –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일군들과 나눈 이야기 –

주체101(2012)년 1월 14일 로동신문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과학기술을 발전시켜야 국력을 강화할수 있고 나라와 민족의 륭성번영을 이룩할수 있습니다.》

올해공동사설에서는 최신식CNC공작기계생산에서 비약적발전을 이룩한 련하의 개척정신,련하의 창조기풍으로 전반적기술장비수준을 새로운 높은 단계에 올려세워야 한다고 지적하였다.

우리는 얼마전 그 관철에서 제기되는 일련의 문제를 놓고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일군들과 이야기를 나누었다.

기자:올해의 대진군에서 과학기술이 차지하는 지위와 역할은 매우 크다고 본다.

부위원장 김정수:그렇다.올해공동사설에 지적된바와 같이 새 세기 산업혁명은 최첨단돌파전으로 우리 식의 지식경제강국을 일떠세우기 위한 성스러운 투쟁이다.

위대한 장군님의 불면불휴의 로고에 의하여 타오른 새 세기 산업혁명의 불길이 온 나라에 세차게 타번지게 하는데서 우리 과학자,기술자들이 지닌 사명과 임무가 대단히 중요하다.

올해는 나라의 과학기술발전을 위한 5개년계획 수행의 마지막해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비렬한들의 추악한 모략중상–조선중앙통신사 론평

주체101(2012)년 1월 14일 조선중앙통신

(평양 1월 14일발 조선중앙통신)

우리에 대한 남조선괴뢰들의 모략선전이 더는 참을수 없는 지경에 이르고있다.

지난해 12월의 애도기간 리명박역적패당의 어용언론들은 어버이장군님의 서거시간과 장소를 놓고 무엄하게도 하늘무서운줄 모르는 헛나발을 불어댔다.

조의장들에서 흘리는 눈물은 《강요된 슬픔이고 연출된것》이라느니 뭐니 하며 우리 인민의 고결한 피눈물을 모독하였다.

그것도 모자라 이제는 우리가 《추도행사시 울지 않은 주민들을 수용소에 보내였으며 탈북을 시도하는 경우 3대를 멸족시키라고 군부에 명령하였다.》는 치떨리는 모략중상까지 해대고있다.

한하늘을 이고 살기를 그만둔 패덕한들의 소름끼치는 망동에 끓어오르는 격분을 금할수 없다.

더우기 모략보도의 시점을 우리의 대사령발표날자와 일치시키고 그 내용도 대사령과 교묘하게 대치시킨것은 악담과 허위날조에 이골이 난 비렬한들만이 저지를수 있는 악행이다.

역적패당은 우리의 일심단결이 그 무엇보다 두렵고 배아프기때문에 대사령의 진수를 거세하고 인민대중중심의 우리 식 사회주의를 헐뜯기 위해 이런 얼토당토않은 모략선전에 열을 올리고있는것이다.(전문 보기)

[Korea Info]

전민학습을 위하여 끊임없이 베풀어지는 어버이사랑 –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인민대학습당에 도서들을 보내주시였다 –

주체101(2012)년 1월 13일 로동신문

우리 당과 인민의 최고령도자 김정은동지께서 새해 정초에 인민대학습당에 많은 도서들을 보내주시는 크나큰 사랑을 베풀어주시였다.

은정어린 도서들을 받아안은 인민대학습당의 일군들과 종업원들은 어버이수령님과 위대한 장군님에 대한 사무치는 그리움,절세위인들의 인민에 대한 숭고한 사랑의 력사를 끝없이 빛내여가시는 경애하는 김정은동지에 대한 감사의 정을 금치 못하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은 인민을 내세우고 모든것을 인민의 리익에 복종시키는것을 변함없는 정책으로,근본원칙으로 삼고있습니다.》

인민대학습당은 한평생을 오로지 인민을 위해 바치시며 인민을 위해서라면 그 무엇도 아낌없이 다 돌려주신 어버이수령님과 경애하는 장군님의 고귀한 유산이며 세계에 이름높은 전민학습의 대전당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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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남관계를 완전파국에로 몰아넣은 역적패당의 반민족적범죄는 절대로 용납될수 없다 –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 백서 –

주체101(2012)년 1월 13일 로동신문

리명박역적패당은 민족의 대국상에 칼질을 하는 반인륜적,반민족적만행을 감행함으로써 북남관계를 더는 수습할수 없는 완전파국에로 몰아넣었다.

이것은 역적패당의 반통일대결정책이 빚어낸 최대의 극악무도한 죄악이다.

역적패당은 집권후 4년동안 동족대결에 피눈이 되여 날뛰면서 북남관계를 체계적으로 악화시켜왔으며 괴뢰들의 대결책동은 지난해 절정에 이르렀다.

조국평화통일위원회 서기국은 리명박역적패당이 저지른 죄악가운데서 북남관계를 최극단으로 몰아간 지난해의 범죄기록을 만천하에 알리기 위해 이 백서를 발표한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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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색한 연극을 놀지 말라

주체101(2012)년 1월 13일 로동신문

죄지은자 말이 많은 법이다.민족의 대국상앞에 천추에 용납 못할 망동을 부린 괴뢰보수패당이 죄의식에 사로잡혀 까마귀 백로흉내를 내며 멋적게 놀아대고있다.괴뢰통일부 장관 류우익이 그 어색한 연극의 주역이 되고있다.

얼마전 이자는 역적패당의 반인륜적,반민족적죄악을 절대로 용서치 않을것이라는 우리의 단호한 립장에 대해 《실망스러운것》이라고 푸념질을 하면서 《기회의 창을 열어두겠다.》느니,《유연한 정책운영을 지속하며 북의 태도를 지켜볼것》이라느니 하는 희떠운 소리를 늘어놓았다.한편 《북과 의제에 제한없이 모든 문제를 협의》하겠다고 너스레를 떨었다.류우익은 이렇게 넌지시 추파를 던지면서도 본색만은 잃지 않았다.역도가 《개혁,개방만이 상생공영,평화통일의 길》이라고 주제넘게 훈시질을 하며 그 무슨 《현명한 선택과 결단을 촉구》한다고 떠든것이 바로 그것이다.그의 말을 한마디로 쥐여짜면 저들은 관계개선을 바라고있으니 우리가 오해를 풀고 대화와 개방에 나서라는것이다.북남관계파탄의 책임을 모면하고 여론을 오도하기 위한 실로 철면피하고 교활한 술책이 아닐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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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결광신자들의 천하무도한 망동

주체101(2012)년 1월 13일 로동신문

폭로된바와 같이 이번에 남조선의 리명박역적패당은 동족의 대국상에 등을 돌리고 칼부림을 하다 못해 나중에는 감히 우리의 최고존엄까지 무엄하게 중상모독하는 천추에 용납 못할 특대형죄악을 저질렀다.동족대결에 환장이 되여 초보적인 인륜도덕마저 줴버리고 추모분위기를 틈타 어리석은 야망실현에 분별없이 날뛴 역적패당의 천인공노할 범죄적인 망동은 지금 우리 인민의 치솟는 격분을 자아내고있다.

경애하는 김정일동지는 세계가 공인하는 위대한 령도자이시다.그이처럼 한평생 조국과 민족을 열렬히 사랑하시고 겨레의 통일념원을 이룩하기 위해 헌신하신분은 없다.

하기에 그이의 서거에 대한 청천벽력같은 비보가 전해지자 해내외 온 겨레는 그토록 슬픔을 금치 못하며 피눈물을 흘린것이다.남조선인민들은 조국통일의 구성이시고 민족의 어버이이신 경애하는 장군님의 서거에 당국이 공식조의를 표시하고 조의방문단을 파견해야 한다고 강력히 주장하였다.도처에서 조의식장설치투쟁이 벌어지는 등 온 남녘땅이 추모분위기에 휩싸이고 많은 정당,단체들과 광범한 인민들이 깊은 애도의 뜻을 표시하는 조전들을 보낸것은 민족의 어버이에 대한 그들의 다함없는 경모심의 분출로서 지극히 당연한것이다.남조선집권세력내부에서도 《정부》가 이 기회에 조의특사를 파견하여 북남관계개선에 나서야 한다는 목소리들이 울려나왔다.(전문 보기)

[Korea Inf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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