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chive for 1月 30th, 2012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조선인민군 군악단연주회를 관람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1월 29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조선인민군 군악단연주회를 관람하시였다.

리영호동지,김영춘동지,김기남동지,최태복동지,강석주동지,장성택동지,박도춘동지,우동측동지를 비롯한 당과 국가,무력기관의 책임일군들,인민군장병들이 연주회를 함께 보았다.

끊임없는 전선시찰의 길을 이어가시는 그 바쁘신 속에서도 자기들의 연주회를 지도해주시기 위해 귀중한 시간을 내여주신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에 대한 다함없는 고마움으로 하여 군악단의 창작가,연주가들은 끝없는 감격과 환희에 넘쳐있었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극장에 들어서시자 관람자들은 백두산총대를 억세게 틀어쥐시고 주체의 선군혁명위업을 빛나게 계승완성해나가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열광적으로 환영하였다.

《애국가》가 주악된 다음 관람자들은 어버이장군님을 가장 경건한 마음으로 추모하여 묵상하였다.(전문 보기)

[Korea Info]

론 설 : 선군의 위력으로 강성번영의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불멸의 업적

주체101(2012)년 1월 29일 로동신문

오늘은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 불후의 고전적로작 《선군혁명로선은 우리 시대의 위대한 혁명로선이며 우리 혁명의 백전백승의 기치이다》를 발표하신 9돐이 되는 날이다.

주체92(2003)년 1월 29일에 발표된 이 로작은 우리 당의 선군혁명로선,선군정치의 본질적특징과 혁명적성격,그 정당성과 필승불패성이 전면적으로 종합체계화되여있는 기념비적저서이다.

노래 《조선의 힘》을 시대의 진군가로 우렁차게 부르며 새로운 주체100년대의 대진군을 다그치고있는 우리 군대와 인민은 수십성상 선군의 기치를 높이 드시고 조국의 부강번영과 인민의 행복을 위한 만년토대를 마련하신 위대한 장군님의 불멸의 혁명업적을 뜨겁게 되새기고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당의 선군정치는 력사의 준엄한 시련을 통하여 검증된 필승불패의 정치이며 혁명승리를 위한 만능의 보검입니다.》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우리 조국과 혁명을 이끌어오신 력사는 선군혁명령도의 영웅서사시적행로로 빛을 뿌리고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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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공군 제378군부대 비행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주체101(2012)년 1월 28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오중흡7련대칭호를 수여받은 조선인민군 공군 제378군부대 비행훈련을 지도하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도춘동지,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명국동지,김원홍동지,박재경동지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작전지휘성원들이 동행하였다.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를 군부대의 지휘관들이 맞이하였다.

최고사령관기와 공화국기가 세차게 휘날리고있는 군부대에는 선군의 기치높이 인민군부대와 구분대들을 끊임없이 찾고찾으시며 한없이 귀중한 사회주의조국을 백두산총대로 지켜주시는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를 한목숨 다 바쳐 사수해갈 수령결사옹위정신이 뜨겁게 굽이치고있었다.

언제나 최고사령부가 있는 전선에 마음을 얹고 정의의 총대,복수의 총대를 억세게 벼리고있는 군부대에는 원쑤들이 나라의 자주권과 민족의 존엄을 털끝만큼이라도 해치려든다면 선군의 드센 강타로 다시는 선불질을 못하게,다시는 신성한 우리 조국강토를 넘겨다보지 못하게 적들의 아성을 재더미로 만들어버리고 오만한 역적무리들을 쓸어버릴 멸적의 기상이 차넘치고있었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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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김정은동지께서 서부지구 항공구락부 선수들의 모범경기를 보시였다

주체101(2012)년 1월 28일 로동신문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이시며 우리 당과 국가,군대의 최고령도자이신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서부지구 항공구락부 선수들의 모범경기를 보시였다.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국방위원회 부위원장인 장성택동지,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후보위원이며 당중앙위원회 비서인 박도춘동지,조선인민군 대장들인 김명국동지,김원홍동지,박재경동지가 모범경기를 함께 보았다.

꿈결에도 그리던 경애하는 최고사령관동지께 자기들의 경기모습을 보여드리게 된 서부지구 항공구락부 선수들의 가슴은 격정의 파도로 세차게 설레이고있었다.

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는 먼저 무선조종모형항공기의 모범경기를 보아주시였다.

무선조종모형항공기경기는 원격조종설비로 움직이는 모형항공기를 가지고 비행자세,고도,방향을 변화시키면서 승부를 겨루는 항공체육경기의 한 종목이다.

우리 나라에서 모형항공기경기는 어버이수령님의 현명한 령도밑에 1945년 12월 조선항공협회가 창립된 때로부터 활발히 벌어져왔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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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의 장애물은 제거되여야 한다

주체101(2012)년 1월 28일 로동신문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탄생 100돐에 즈음하여 발표된 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조선로동당 중앙군사위원회 공동구호는 6.15공동선언과 10.4선언의 기치밑에 굳게 단결하여 조국통일위업의 결정적전환을 이룩하기 위한 투쟁에로 우리 겨레를 힘있게 고무추동하고있다.

공동구호는 동족대결에 미쳐날뛰는 극악한 매국역적의 무리를 쓸어버릴것을 호소하였다.

남조선보수패당을 반대하여 투쟁하지 않고서는 민족의 화해와 단합,통일을 이룩할수 없다.조국통일에 대한 우리 민족의 간절한 념원을 실현하자면 북남대결에 환장하여 민족을 반역하는 남조선보수패당을 파멸시키기 위한 투쟁을 벌려야 한다.공동구호에는 우리 민족의 이 단호한 의지가 그대로 비껴있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우리 민족의 대단결을 위하여서는 외세의 지배와 간섭을 반대하고 외세와 결탁한 민족반역자들,반통일세력을 반대하여 투쟁하여야 합니다.》

남조선보수패당은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면서 북남관계를 풍지박산낸 용납 못할 반역무리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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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모략군들의 가소로운 헛나발

주체101(2012)년 1월 28일 로동신문

최근 남조선의 보수언론들과 미국의 《자유아시아방송》,일본의 《산께이신붕》등이 《북붕괴징후가 나타났다》느니,《북붕괴》시 그 누구의 《평양진입》이 예견된다느니 하는 따위의 터무니 없는 여론을 내돌리며 모략선전에 미쳐날뛰고있다.객관성과 공정성을 잃고 우리를 헐뜯지 못해 안달이 나 하는 추악한 매문가들의 일고의 가치도 없는 궤변이 아닐수 없다.그 무슨 《북붕괴징후》니 뭐니 하는것은 달을 보고 짖는 개소리같은 가소로운 헛나발이다.

어제는 민족의 대국상을 당하고 피눈물을 흘리는 우리 인민들의 순결한 조의모습을 악의에 차서 비난하며 소요를 선동하던 모략군들이 오늘 또 이따위 허튼 여론을 내돌리고있는것은 추호도 묵과할수 없다.

이자들의 속심은 다른데 있지 않다.혁명의 수뇌부를 중심으로 나날이 더욱더 철통같이 다져지는 우리 인민의 일심단결에 먹칠을 하고 우리 공화국의 대외적영상을 흐려놓자는것이다.그야말로 고약스러운자들의 추태이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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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렴치한 거짓말로 민심을 우롱한 시정배들의 죄악(3):전쟁광신자들의 터무니없는 《도발》타령

주체101(2012)년 1월 28일 로동신문

리명박일당은 입만 벌리면 그 무슨 《북의 도발》에 대해 떠들어댔다.리명박역도는 얼마전의 《신년국정특별연설》이라는데서도 북의 《도발가능성상존》이니 뭐니 하는 수작을 또다시 늘어놓았다.이것은 대결을 추구하는 저들의 호전적정체를 가리우고 북침전쟁도발소동을 정당화하기 위한 파렴치한 거짓말이다.

군사적도발이야말로 괴뢰호전광들의 고질적악습이다.폭로된바와 같이 리명박패당은 집권하자바람으로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을 벌려놓고 그것을 《방어훈련》이라고 광고하였다.하지만 언론에 공개된 미국핵추진항공모함,전략핵잠수함을 비롯한 방대한 기동타격무력과 실전을 방불케 한 훈련과정은 《키 리졸브》,《독수리》합동군사연습이 우리에 대한 엄중한 군사적도발이며 그 무슨 《방어훈련》인것이 아니라 선제공격훈련이라는것을 여실히 보여주었다.

리명박패당은 집권초기부터 그 무슨 《군사적우세》를 떠들며 미국으로부터 최신공격무기들과 전쟁장비들을 대대적으로 끌어들이는 한편 전면전과 국지전,특수전 등 북침전쟁도발을 위한 준비를 본격적으로 다그쳤다.괴뢰군부호전광들의 입에서는 《선제공격》이니,그 무슨 《진주》니 하는따위의 무분별한 전쟁폭언들이 마구 쏟아져나왔다.괴뢰군부는 2008년부터 《북의 핵 및 미싸일기지를 선제타격》하기 위한 정밀타격훈련을 전쟁연습항목에 정식 포함시키였다.2008년 9월에는 10년만에 처음으로 괴뢰대통령의 참가하에 대규모적인 합동화력시범훈련을 벌려놓고 공화국기를 표기한 목표물을 표적으로 삼아 사격하는 망동을 부리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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론 평 : 허튼 나발을 불지 말라

주체101(2012)년 1월 28일 로동신문

미군부호전세력이 우리를 모해하기 위해 허튼 나발을 불어대고있다.얼마전 미국방장관과 합동참모본부 의장,태평양지역 미군총사령관이 우리를 또다시 걸고들었다.그들은 우리 나라에 《민주화바람》과 같은 새로운 기회가 엿보이는 반면에 《불확실성》의 《위협》이 크다고 하면서 《우려》를 표시하였다.그런가 하면 저들이 《최악의 씨나리오》에 대비한 경계를 계속 강화하고있다는 소리도 줴치였다.이것은 사실을 날조하여 여론을 딴 방향으로 몰아가려는 황당한 궤변이다.

미국은 상대를 몰라도 너무도 모르고있다.우리의 《불확실성》에 대해 떠든것만 보아도 그렇다.우리 공화국은 천만군민이 혁명의 수뇌부두리에 굳게 뭉친 일심단결의 나라이며 우리 식 사회주의는 불패이다.세계는 이번 민족의 대국상기간 우리 군대와 인민이 변함없이 어버이수령님의 뜻을 받들고 위대한 김정일동지께서 마련하여주신 주체의 궤도를 따라 영원히 곧바로 나가게 될것이라는것을 더욱 똑똑히 알게 되였다.우리에게서 그 어떤 《변화》를 바란다는것은 그야말로 어리석은짓이다.경애하는 김정은동지께서 우리 혁명의 진두에 계시기에 김일성조선은 영원히 자주,선군,사회주의의 길로 드팀없이 나아갈것이다.온 세계가 그것을 인정하고있다.미군부우두머리들이 이것도 모르고 뚱딴지같은 여론을 내돌리는것은 우리에 대한 정치적무지로부터 나온것이라기 보다는 고의적인 도발이라고밖에 달리 볼수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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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위업완성의 토대를 마련하신 불멸의 업적

주체101(2012)년 1월 27일 로동신문

경애하는 장군님께서는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여 조국통일을 이룩하는것을 필생의 사명으로,철석같은 의지로 삼으시고 생의 마지막시각까지 온갖 로고와 심혈을 다 바치시였다.지칠줄 모르는 정력으로 낮과 밤을 이어가시며 조국통일위업에 쌓아올리신 어버이수령님의 불멸의 업적을 확고히 고수하고 수령님께서 내놓으신 조국통일로선과 방침을 철저히 관철하기 위한 투쟁을 현명하게 령도하여 통일위업완성의 굳건한 토대를 마련하신것은 경애하는 장군님께서 시대와 민족앞에 쌓으신 영원불멸할 위대한 업적이다.

위대한 령도자 김정일동지께서는 다음과 같이 지적하시였다.

《조국통일의 앞길에 그 어떤 난관과 장애가 가로놓여있다 하더라도 우리는 위대한 수령 김일성동지의 조국통일유훈을 관철하여야 하며 조국과 민족앞에 지닌 우리 세대의 책임과 임무를 다하여야 한다.》

경애하는 장군님은 어버이수령님의 조국통일유훈을 빛나게 실현할데 대한 사상과 방침을 내놓으시고 조국통일위업을 빛나는 승리에로 이끌어오신 조국통일의 위대한 구성이시다.

어버이수령님은 조국통일위업의 위대한 개척자,령도자이시다.수령님께서는 나라가 분렬된 첫날부터 조국을 통일하는것을 자신의 사명으로 여기시고 매 시기,매 단계마다 과학적이며 현실적인 조국통일사상과 방침들을 제시하시여 통일운동의 승리적전진을 이룩하시였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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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의 새로운 국방전략의 위험성

주체101(2012)년 1월 27일 로동신문

최근 미국이 새 국방전략을 짰다.그 내용을 보면 앞으로 10년간에 군사비를 대폭 줄인다는것,유럽과 중동지역에 중점을 두던 전략을 아시아태평양지역으로 옮긴다는것,두개 전쟁을 동시에 치르는것을 내용으로 하는 이전의 군사전략을 한개 전쟁수행,한개 분쟁억제로 조정한다는것 등이다.

국방전략은 미국이 얼마나 극심한 금융위기를 겪고있는가를 잘 보여주고있다.미국은 지난 기간 항시적으로 겪고있는 경제위기,금융위기속에서도 군사비증강에로 줄달음쳤었다.그런데 이번에 군사비를 삭감한다는 국방전략까지 짜놓고 공포하는것을 보면 그들의 처지를 가히 짐작하고도 남음이 있다.미국가채무액은 국내총생산액을 뛰여넘어 14조US$를 넘어섰다.

미국이 바빠나긴 바빠난 모양이다.미국은 더는 경제대국이라고 뽐내며 군사적위세를 부리고 유일초대국행세를 할 형편이 못된다.미국의 새로운 국방전략도 다 기울어진 경제를 추세우는데 도움이 되지 못할것이다.

문제는 새 국방전략이 결코 미국이 자기의 침략적본성을 버렸다는것을 의미하지 않는다는것이다.

미국은 두개 전쟁동시수행전략을 포기하고 한개 전쟁수행,다른 분쟁억제전략을 세웠다.두개 전쟁동시수행전략은 이전 미정권이 세운 전략이다.이 전략을 세운 때로부터 미국은 두개의 전면전쟁을 동시에 치른적이 없다.(전문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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